논산 딸기축제

날씨가 무지 덥습니다

아침에 텃밭에 어제 심은 참마에 비닐을 씌우고

부여에 갔다오다 논산딸기 축제에 구경을 갔습니다

어느축제나 마찮가지이지만 볼걸리가 많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가보세요 이번주말까지입니다

밤10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전시장 옆에 만들어 놓은 작은동산입니다

 이런 공간에 건너에도 뒤에도 있는등 코너가 많이 있습니다

 전시장 안에 모습입니다

 이런새들도 있는데 도망도 안가고 자기들끼리 잘놉니다

 거북이는 동물들만 모아놓은곳에 있구요 뱀도 당나귀도 있는등 여러가지 동물이 있습니다

작은 새끼곰도 있구요 그런데 새끼곰은 잠만 자드라구요

 딸기 모형을 만들어 사이에 생딸기를 꽂아 놓은 모습입니다

 

 블루베리도 있구요 한창꽃이 피고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본 장미이꽃모양인데 꽃비누라고 하네요 향이 많이납니다

비누만들기 코너가 있어 가서보니 색다른 모습이라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꽃다발처럼 만들어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수출도 한다네요

어떻게 만드는지 안가르쳐주고 재료는 베이스가 아닌 다른것으로 한다고합니다

이렇게 장미모양을 만들어 화분처럼만듭니다 생화꽃 화분만들듯이 하는데

향이 몇개월씩 간다고합니다 그래서 비누만드는 재료가 아니라고 하니 한번 이런모양을

만드는것에 도전을 해보려합니다 조화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될것입니다

조화에는 향이 없지만 이것에는 향이 있는데 향을 첨가 하는방법이 문제이고 재료가

무엇인지 문제인데 안가르쳐주어 지점토나 밀가루같은것을 응용하면 어떨가 생각도해봅니다

여기에 몇가지를 혼합하여 얇게 밀어 꽃잎을 만들어 그것을 장미모양으로 만들어 조립을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봅니다 꽃잎이 단단하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습니다

샘풀은 사가지고 왔는데 앞으로 고민을 많이 하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는분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