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기타

무창포에서

자연속에서 2009. 3. 28. 22:12

그제 잠시 시간을 내어 무창포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바닷길이 열린다하여 작은섬에 갈수 있을것같아

달려 갔는데 바닷물이 다빠지지 않아 건너지 못하고 주변에서

놀다가 돌아왔습니다 창고에서 한시간반거리입니다

 저멀리 보이는 작은섬에는 무엇이 있을까하고 갔는데

 

 이날은 물이 다빠지지 않고 이내 물이 들어와 목전에두고 그냥돌아 왔지요

 바다에서 본 무창포 해변입니다

 파래 김들도 바위에 붙어 있고

 돌을 뒤집으면 게들이 많이 있고 땅을 파면 조개 홍합도 나오네요 큰조개도 나오고

큰돌틈사이에서 낙지를 잡으신분도 있구요

내일29일은 물이 많이 빠지는날이라고 합니다 시간이 있는분들은 한번 놀러가세요

장화를 신고 호미나 약초괭이를 가지고 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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