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봄을 알리는데 날씨는 시샘을 하는지 추위로
어깨를 움추리게 하네요
오늘은 새벽부터 정신없이 돌아 다녔습니다
하나라도 알려드려보고자 접골목을 하러 저멀리를 다녀오고
병아리도 알에서나와 데려오고 닭장에 오골계닭들은 담을넘어
화단에 약초심어놓은것을 모두 휘집어 놓아 정리도하는등
이래저래 정신이 없네요
생강나무 꽃입니다 산수유꽃과는 다릅니다 나무줄기가 매끄럽습니다 요즈음한창입니다
오늘 예전에 봐두었던 저먼곳에 접골목을 찾으러갔다가 데려왔습니다 골자기등 냇가등지에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줄기가 여러가닥이 나옵니다 이번정모에 오시면 보실수있습니다
부화장에 갔더니 병아리가 나오기 시작하여 일부는 오늘데려왔습니다
일전에 오골계알을 갔다주고 부화를 부탁하여 이제 나오는것입니다
날씨가 추워 박스에 담아 방에 놓고 물을끓여 병에 담아 박스안에 넣으니 옹기종기 모이네요
아직 털이 다마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키워 계란을 낳게되면 초란을 만들기위해 직접
병아리때 부터 키우려고 시험으로 시작해보았습니다
이것은 고추장담기위해 준비한 메주가루입니다 고추장용은 곱게 빠야합니다
고추가루 역시 곱게 빠야하구요
이렇게 고추가루 메주가루를 혼합하여
봉지에 담아놓았는데 고추장담는날 이것넣고 저번에 달인물넣고 비벼 만들면 끝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준비를 했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시고 주말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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