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기타

일상에서

자연속에서 2009. 9. 19. 20:21

요 며칠은 너무나정신이 없이 다녔습니다

버섯을 찾고 몇가지를 찾아보려고 돌아 다니는데 별로 없네요

더구나 그제 부터 오늘까지는 친척들이 와서 또 정신이 없는데

삼순이는 새끼를 낳지않고 배속에서 키우고 낳을 생각을 안하니걱정입니다

그래도 가야할곳은 가야하기에 내일 새벽에 또다시 아랫지방으로 갑니다

 요즈음 이곳저곳 다니니 그래도 이런버섯은 좀나오네요 이곳에서는 밤버섯이라고도 합니다

 다커야 이정도 이기에 그냥데려다 씻어 디쳐 염장을 해놓았습니다

 느타리등 잡버섯이 나오고 독버섯도 나오고 한뒤에 능이 송이등이 나오고 하는데

잡버섯도 많이 나지는 안네요 비가 푹왔으면 잘올라 올것같은데...잡버섯은 정리하여

살짝 디쳐 염장을 해놓으면 일년이 가도 괞찮습니다

 도토리도 있는곳은 있는데 없는곳은 없네요 요즈음 이것도 많이 주워오고 있습니다

모임때 묵을 한번 해먹으려구요 어제 시험삼아 조금했습니다 요리방에 올려놓습니다

 나와바리에 꾸지뽕을 찾아 갔는데 아직 덜익어 그냥 왔습니다

다음에 한두분을 함께 해서 데려와야 할것같구요

함초도 많이 자라있어 꾸지뽕과 함초를 하러 한번더 갔다와야 할곳이 기도합니다

요즈음 뽕잎도 많이 자라있고 깨끗하고 합니다 요즈음 뽕잎을 채취하여 건조하여 사용하던지

효소담아 사용하던지 해도 좋으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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