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항암치료 받은 후...생물학적 노화 빨라진다고?암 치료 후 세포노화∙염증증가와 DNA손상 등 노화 과정의 속도 빨라져…환자, 전반적인 건강 관리에 힘 쏟아야 항암 치료를 받은 유방암 환자는 세포 노화의 속도를 늦추고 염증 수치를 낮추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 스트레스 해소 등에 특히 힘써야 한다. 생물학적 노화의 가속화를 막는 연구도 한창이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유방암을 진단받으면 항암 회학요법∙방사선요법∙수술요법 등으로 치료를 받는 게 일반적이다. 유방암 환자가 암 치료를 받으면 세포가 늙고 염증 수치가 올라가고 DNA(데옥시리보핵산)가 손상되는 등 노화 과정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캠퍼스 의대 연구팀은 유방암 진단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