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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 기름덩이가 둥둥?... 혈액 속 콜레스테롤 잡아주는 식품 5

피에 기름덩이가 둥둥?... 혈액 속 콜레스테롤 잡아주는 식품 5 두부, 단호박, 보리 등은 혈액 속 콜레스테롤 증가를 잡아주는 효과적인 식품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피곤하고 스트레스가 많을수록 기름진 음식이 당긴다. 맛있는 삼겹살, 족발 등 기름진 음식은 먹을 때는 행복하고 포만감을 주지만, 자신의 피에도 기름덩이가 증가할 수 있다. 그대로 방치하면 혈액 속 콜레스테롤이 증가해 혈관이 좁아지면서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로 악화될 수도 있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 증가를 잡아주는 효과적인 식품을 알아본다. ◆ 두부두부에 들어 있는 이소플라본 성분은 혈관 벽에 붙은 콜레스테롤을 줄여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은 폐경 전후 여성들의 심장질환 예방에 좋..

생활의지혜 2024.11.30

“요즘 아침 발기가 시원찮아”... 발기력이 남성의 온몸 건강 기준인 이유 5가지

“요즘 아침 발기가 시원찮아”... 발기력이 남성의 온몸 건강 기준인 이유 5가지발기력 회복... 운동, 체중 조절만으로도 호전 발기력을 회복시키려면 생활습관, 동반 질병, 약물복용 등을 조절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운동, 체중 조절만으로도 발기부전이 호전되며, 발생 위험은 70%까지 줄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발기력은 음경의 해면체에 피가 가득 차서 꼿꼿하게 서는 힘이다. 예전보다 발기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발기부전 치료제(비아그라 등)를 찾기 전에 몸에 이상이 있는지  살피는 게 좋다. 발기는 혈관 문제(동맥경화, 심장병), 당뇨병, 호르몬 등 신체적 문제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와 큰 관련이 있다. 발기 문제로 몸 전체 건강검진을 받을 경우 뜻..

여름에 탄 피부, 왜 원래대로 안 돌아오지?

여름에 탄 피부, 왜 원래대로 안 돌아오지?이해림 기자 여름에 탄 피부, 왜 원래대로 안 돌아오지? 여름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도 어쩔 수 없이 피부가 탄다. 보통은 날이 추워질 때쯤 원래대로 돌아와 있다. 추위가 시작됐는데도 여전히 짙은 색 그대로라면, 이유가 뭘까? 피부색이 어두워지는 원인은 멜라닌 색소다.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는데, 이 색소가 피부를 어둡게 보이게 한다. 자외선 노출량이 많아 색소가 많이 생성될수록 피부색도 짙어진다. 어둡게 변한 피부는 수주에서 수개월 내에 원래 색으로 돌아가는 게 일반적이다. 대사 과정에서 원래 있던 피부 세포가 새로운 세포로 대체되고, 멜라닌 세포가 분해되기 때문이다. 물론, 원래 피부색으로 되돌아가는 데 걸리는..

피부 미용 2024.11.30

생선처럼 비리지만 통증 싹 없애준다…우슬뿌리 효능, 먹는 방법

생선처럼 비리지만 통증 싹 없애준다…우슬뿌리 효능, 먹는 방법wikikmj@wikitree.co.kr (김민정)추운 겨울 허리가 아프고 관절이 쑤실 땐 '우슬뿌리'를 먹어보자.우슬뿌리의 '우슬'은 소의 무릎과 닮았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우슬뿌리 / 위키트리우슬뿌리는 특히 관절치료제로 아주 유명하며 겨울철에 약용 식품으로 많이 쓰인다.통증 완화 효과가 뛰어나 천연진통제로도 불린다. 이런 효능을 가진 건 우슬뿌리 속 엑크디손 때문이다. 이는 신경통의 약효성분이라, 진통 및 항염 효과가 있다.우슬뿌리는 특히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특효약이며, 허리나 무릎 관절이 아픈 사람에게도 보양식이 될 수 있다. 우슬뿌리는 여성 건강에도 탁월하다. 어혈을 풀어줘 생리불순, 생리통,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원..

배추 겉절이 자주 먹었더니…체중-지방에 변화가?

배추 겉절이 자주 먹었더니…체중-지방에 변화가?김용 기자 (ecok@kormedi.com) 배추는 열량이 매우 낮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 청소에 도움이 된다. [사진=게티이미지]© 제공: 코메디닷컴 신맛이 강한 묵은 김치에 싫증이 날 수 있다. 김치는 발효 식품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소금, 젓갈 등 짠 성분(나트륨) 때문에 고혈압, 위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소금에 푹 절여서 오래된 신 김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배추 겉절이는 소금 절임 과정을 짧게 하거나 아예 생략할 수 있다. 배추의 싱싱함이 살아 있고 건강 효과가 매우 높다. 신 김치에 질렸다면… 싱싱한 배추 맛 그대로, 겉절이는?김치는 배추가 충분히 풀이 죽을 정도로 절여야 하지만, 겉절이는 10분 정도 절이거나 아예 절이지 않아도 된다. ..

요리 음식 차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