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산야초

이제 5월도 가고 6월이네요 금년도 반이나된것같습니다 제가 다음에들온것은 이년전 오월달이고 블러그를 만든것은 이년전 오늘 이네요 블러그를 만든지 만이년이 되었습니다 컴이라면 문서작성하는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하는것도 모르고 그냥 약초공부한다고 블러그를 만들어 놓..

오늘은 날씨가 무지 더웠네요 간만에 석창포를 찾아보려고 여기저기 다니는데 석창포는 출장을 가고 돌외가 널려있어 좀데려와 효소를 담아보았습니다 이산 정상을 향해 계곡을 따라 한동안 올라갔는데 석창포는 보이지않고 모든 약초들이 나올수있는 환경인데도 약초들은 보이지도 않고 나물들은 ..

오늘은 좀멀리 다녀왔는데 오디가 익어가네요 내일까지 산행을 하려했는데 어찌나 더운지 ... 보고자 하는것도 별로 여서 오후늦게 그냥돌아왔지요 산에 있는 뽕나무인데 오디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좀더있다가 돗자리를 깔고 털어 효소를 담으시면될것같습니다 오디는 설탕을 적게 넣어도 됩니다 오..

잠시 짬을내어 자연에가보니 오미자가 풍년이네요 제작년에는 전국을 다니며 많이 채취를 했었는데 작년에는 수확을 별로 하지못했습니다 오미자도 해갈이를 한다고 하며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별로 달리지않았는데 올해에는 많이 달릴것같네요 생각지도 안는곳에서 오미자를 보고 또 많이 달린것..

안녕하세요 간밤에는 비바람에 어찌나 정신이 없던지 창고앞에 커다란 옻나무가 부러져 누워 있네요 그바람에 까치집도 무너지고 옆에 있던 감나무도 부러지고 했네요 그래도 어제낮에는 비가오지를 않아 가까운곳에가 이것저것 효소거리를좀보고 자연구경을 좀하고 왔습니다 내일은 모내기 준비..

우리는 인연에 의해 내가 살려지고 있는것인데 잘되면 내탓이고 잘못되면 누구탓이란말을 하지만 내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이지 그어느 누구도 대신만들어 주는것이 아닙니다 즉 내배가 고프면 내가 밥을 먹어야 내배가 부르는것이지 남이 대신 먹어준다고 내배가 부르는것은 절대로 아니지요 ..

휴일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 오후에 이천 여주로해서 양평 홍천 춘천으로해서 양구까지가는데 차가 어찌나 밀리는지? 이천에서 여주지나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리네요 오후 5시경 양구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구경하고 별볼일이 없어 다시 어두운 밤길을 달려 소양호를 끼고 나홀로 드라이브를하..

인삼이나 산삼등을 화분에서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산에서 채취해온 야생삼 (산삼)을 화분에 키우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해보니까 그런데로 잘자랍니다 보통 채취를 해와 이끼등에 싸서 스치로폴박스에 담아 냉장고 등에 보관을 하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저는 화분에다 심어 놓는데 일년이상 ..

시원한 새벽바람에 머리카락 휘날리며 2시간 반을 달려 이것저것 산행을 하고 다시 30분달려 이것저것 보고 다시 3시간을 달려 이것저것보고 또다시 2시간을 달려 일을보고 대전에 내려오니 밤 12시가 다되가네요 오늘은 새벽부터 정신이 없는날이었습니다 의정부쪽이 일이 있어 가는길에 이곳저곳 들..

오늘은 고향에가서 고구마 심을밭에 이랑을만들고 비닐을 씌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니 그래도 가는곳마다 빈손으로는 보내지는 않네요 이모든것이 자연에 감사함이지요 여기저기 다니다가 적당한곳이 생기면 번개를 다시칠께요 오늘 본 넘들입니다 이삼구만 데려왔는데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