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기타

물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

자연속에서 2008. 1. 17. 20:26
<물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
● 기상시 시원한 물 한잔, 배변을 도와준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면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는 것과 함께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모든 소화기관이 활기차게 움직이게 한다.
● 물은 각종 술독을 풀어준다.
      술은 마시다 보면 알코올이 열로 바뀌어 땀을 흘리게 되므로 목이 마르게 된다.
      이때 물을 마셔주면 알코올이 분해돼 열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을 도와주는 셈.
● 물과 기름은 상극! 물을 마시면 지방까지 녹는다.
      물과 기름은 서로 섞이지 않는 성질이 있다.
      하지만, 몸 속에서 만나면 물이 지방을 수소와 이산화탄소로 분리시켜 기체로 변화,
         지방뿐 아니라 단백질등 영양소를 분해해 몸 안에 쌓여 있는 불필요한
         영양분을 제거해 준다.
● 물이 혈액과 만나면 노페물이 빠져나간다.
      건강한 사람도 피로물질, 가공식품 첨가물 등이 몸 속에 남아 있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이런 노페물이 몸밖으로 빠져나간다. 
      1 그램의 노폐물을 없애기 위해서는 500리터의 신선한 물이 필요하다.
● 물로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을 보충
      물에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은 소화흡수를 도와주며, 장기가 원활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주로 야채에 들어 있지만, 요즘처럼 오염된 토양에서 나는 야채에는 
         1일의 필요량을 섭취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부족한 미네랄은 신선한 물을 마셔 보충해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감기 예방
      감기를 예방하려면 실내공기의 습도를 조절하는 한편, 인체의 방어막이 되는 점막에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보통 때는 수시로 물과 차를 마셔서 점막의 방어력을 유지해 준다.
●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노화, 수족냉증까지 해결..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모세혈관에 수분이 부족해져 생기는 피부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손,발,허리등 특정부위가 차가워지는 수족냉증도 물을 자주, 그리고 많이 마시면 치료된다.

 

 

출처 - http://cafe.naver.com/huridisk/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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