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들어 가셨는지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각자의 모임도 있고 한데도 바쁜시간을 내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참여를 하지못했지만 그래도 시간은 내어주신분들이
많으셔서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번에 오신님들은
멀리 울산에서 주희님 서울의 수니님 인천 라일락님 안산동산지기님 수원 제일공인중게사님 광명 석류미인님 인천 호호아빠님 인천 싸리송님 서울 포도주님 광명 영산강님 서울세라님 세라님친구 황금마녀님 (곳바로 카페 가입하시어 아테나님) 서울 작은들꽃님 서울안녕님 내외 서울 뜬구름님 서울 땅콩님 서울 갈매기의꿈님 서울 민들레님 황의숙님등 21분이 함께 하셨습니다
간단한 내역을 보면 회비 59만(일인3만 +21=60만 여기서 안녕님부부는 5만원이기에 만원이 빠지고 손님 황의숙씨는 회비를 받지않아 59만원이됨) 석류미인님 찬조 10만 합69만 동산지기님이 양말을 찬조해주시어 나누어 드리기도 했습니다
지출 회집 42만 : 광어우럭 대 한접시 4만 +5 = 20만 소 1 = 2만
회무침 한접시 대 3만 + 4 =12만 무침 중 1= 2만 소주 4=12천
탕 5=25천 음료수 4=4천 공기밥 20 = 2만등해서 42만지급했고
노래방에서 룸이 크다고 한시간에 4만= 2시간 = 8만지급
이곳에서 싸리송님이 3만 소주 음료등 사오셨고
라일락님이 1시간추가를 해수시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노래방까지 50만지급하고
노래방에서 일부는 먼저 가신분들도 있고 마지막까지 있다
가신분들도 있고 9명이 남아 이차를 갔습니다 나이트로
맥주 10병 안주 대1 과일안주 대1=해서 14만지급
이곳에서 영산강님이 2만원을 찬조해주셨습니다
횟집 42만 노래방 8만 나이트12만 등 여기까지가 62만지급했으며
마지막에는 5분은 찜질방으로 가시어 아침식사등까지해서
6만원 지급 모두 68만 지급하고 잔금 만원남은것같습니다
정확한 계산은 할수가 없었지만 사용한것을 대충계산하니 이렇습니다
그동안 모임을 하면서 내역을 알리지도 못한것은 할때마다 적자가 나고
모두 제가 충당을 해왔기에 알리기가 그러했습니다
이번에는 대충이라도 알려드리고자 또 찬조를한분도 계시기에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나눔을 하면서 드린것은
백초주 1명 20만+ 백초초란 2병 20만+ 곰보배추 효소등 효소9명 90만+
약초비누 10장 10만+ 장뇌삼 2뿌리 5만+ 적하수오 700그램 일년말린것 10만+
스킨로션 3병 9만+ 외에 장뇌삼씨앗 = 백두산 자작나무 말굽버섯 2개 적하수오씨앗
삼백초 방풍씨앗 등을 나눔했습니다
일년에 이런저런 이유로 나눔을 여러번합니다 받는분은 개개인이기에 얼마안되는것이지만 저는 모든것을 혼자 챙겨서 나누어 주기에 많은 양이됩니다
원래는 30명분은 준비하고운영진은 모두 둥글레 효소 한병씩을 드리려고
준비를 하고 가지고 갔는데 오신다는분들도안오시고 하여 물건이 남아
오신분들은 모두 한가지 이상 가지고 가시었습니다
가격으로 따지면 혼자준비하기에 적은액수가 아니지요
일년에 수백만원치 이상을 하고 있지만 이번에도 속상한일이 또있었지요
백두산 자락 장뇌를 가지고가 장뇌에 대한 실물공부를 하시라고 좀가지고가
돌려가며 보시게 했는데 그곳에서 몇뿌리를 슬쩍하기도 했네요
현장에서는 정신이 없기에 보신것을 그냥통에담아 놓고 집에와서 정리를 하다보니 숫자가 모자라 확인해보았는데
이것은 한뿌리에 4만원씩 판매를 하는것인데 이것도 숫자가 모자라고
이것은 한뿌리에 2만5천원하는데 이것도 모자라네요 이것은 5뿌리를 현장에서 판매도 했지만 모두 숫자를 정확히 세어 가지고 가지요 그런데 그것출장을 갔어요 말도없이 저는 이런모임등에 가지고 가는것들은 모두 수량을 파악해서 가지고 가지 그냥대충가지고 가지는 않습니다 모든일처리를 끝까지 정확하게 하는성격이라 대충대충은 제자신이 허락을 안합니다
또하나 제창고에 오시면 여러가지담금주들이 있고 꼭지가 달려 있어 먹기가 편한데 그것을 맛본다며 이것저것 몰래 따라먹기도 하는데 그런것들이 제일 마음을 슬프게 하지요
하나의 물건이 나올때까지는 수많은 시간과 노력 투자를 통해서만 얻어지는것인데 너무나 쉽게 생각하는경향이 많습니다 이런것을 볼때 마다 맥이 빠지기도 하지요
하나를 주는것도 어려운데 두개를 달라고 하니 할말을 잊기도 합니다
저는 효소나 담금주 등 약초들을 보통아끼는것이 아닙니다
가족이나 친지등도 아무거나 함부로 주지를 않지요 시험하는것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과정을 보기도 하고 하는데 그런것을 말도없이 맛본다고
손대는경우도 있고 하여 괞히 공개를 했구나 하는생각이 들때가 있기도 합니다
어찌되었든 새로운님들도 많이 오시고 기존분들이 이끌어가주시고 하는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약초 메주를 만드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아무쪼로 한해마무리 잘하시고 그동안 베풀어주신사랑에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먼저 오신분들의 식사 시간입니다
노래방에서 비비고 찍고
상품권 추첨에서 ....다음사진들은 하나씩 정리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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