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기타

급한것은 어느정도 마무리 했습니다

자연속에서 2011. 5. 13. 17:06

하는일도 별로 없는것같은데 많이 바쁘게 돌아 갑니다

그동안 키웠던 여러가지 약초 모종들을 이제 어느정도 마무리했습니다

창고 주변에 심고 밭에 심고 하여 모두 하우스에서 쫓아 냈습니다

 

이제 풀도 뽑고 가지치기도 해야 하지만 다음주 부터는 소풍할만한 장소

답사도 다녀 봐야 겠습니다 마땅한 장소가 있으면 6월첫주에 맞추어

심산행을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전에 우리들방에 효소담은것에 대한 글을 올리신것을 모두

효소방으로 이동을 해놓았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작든 많든 효소에 대한것은 효소방에 올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우리들 방은 말그대로 우리들의 일상을 올려 주시면 됩니다

 

하우스 옆에 심어 놓은것인데 이번 비에 많이 자랐습니다

들어 오는 입구 좌측에도 많이 자랐는데 이번비에 새싹들이 많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요즈음 풀이 많아 이넘들속에서 이를 많이 잡아 내기도 했지요

화단에 있는 것도 많이 자라 또 가지치기를 해야 할것같습니다

주차 해놓는 뒤에것인데 하우스 가에는 여주를 심고 가운데에 피터고추 스테비아 차즈기등을 심었는데 이제 설탕식물 스테비아 아래 잎은 따주어야 잘자랍니다

이곳은 닭장 자리인데 가운데는 칼슘식품 아피오스를 심었습니다 싹이 많이 올라 온것도 있어 지주대를 세워 줘야 하고 가에 있는 스테비아도 잎을 따줘야 하고 여주도 순을 적심해야 합니다

하우스안에 모종들을 모두 치워 텅비었는데 파란색들은 개똥쑥이 발아가 되어 자연적으로 크고 있는것인데 이곳에서 씨앗을 털기도 해 주변에 어린싹이 많이 올라 오고 있는데 개똥쑥으로 하우스 안을 가득 채워 보려 합니다 가에것은 적하수오 3년째 들어 가는것입니다

 

고향 밭에 심은것은 아직 어린것이라 덜자랐는데 심을때 물도 주지 않고 심었는데 잘자랍니다

고향집 마당에 있는 겨울을 이겨낸 넘인데 한포기에서 여러개의 줄기가 나와 많이 자랐습니다

 

회향도 모두 심었는데 고본과 비슷하기도 하여 혼동이 오기도 합니다

자라면서 채취하여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씨앗들을 구해 심고 주변에 빈공간도 없이 개똥쑥등을 심다보니

산으로 돌아 다니는 시간이 많이 생기지가 않네요

더구나 약초를 가지고 짱아치를 담다보니 약초소풍을 잡지 못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주부터 강원도등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적당한 곳이 있으면 6월 4-5일에

당일이나 일박이일 정도로 심산행을 해볼까 생각중이도 합니다

님들께서도 좋은 장소가 있으면 추천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요즈음 은행잎을 따다가 짱아치를 담기도 했고 효소와 간장으로 이용하다보니

맛도 괞찮아 보입니다 수일내로 감잎 뽕잎도 따다가 담아보려 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새로 올라 오는 새싹들이 많이 있습니다 잎이 억세면 효소담는것은

괞찮아도 짱아치를 담기는 그러하기에 요즈음 부지런히 데려다 응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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