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몇가지 담금주

자연속에서 2013. 2. 5. 16:18

자연으로 돌아다니는 시간이 적다보니

밀린 담금주를 만들었습니다

복령을 일년이상 건조시켜 담았습니다

꽈리도 한달정도 건조해서 담고

황칠나무도 한달정도 건조시켰는데 겨울이라 잘안마릅니다

감태나무도 열흘정도 건조 시켰는데 이넘을 달여보니 구수하고 텁텁합니다

 

작년에 담은 황칠나무 가지순인데 재료가 너무 많아 술이 진해

이렇게 나누어 담아 보았습니다

재료가 너무 많이들어 간것을 재료와 술을 다른용기에 반반 갈라넣고 나머지는

새로운 술을 채우면 됩니다

평생을 사용해도 다사용할수 없을정도로 많은 술과 효소가 있어

이제는 술과 효소는 담지 않는다고 하면서도 자꾸 새로운것이 나오면 담게됩니다

 

술은 재료를 어느정도 건조시켜 담아야 하고 35도 이상으로 담아야 오래보관을해도

좋습니다 재료를 담긴채로 몇년을 두어도 괞찮구요

재료는 용기에 삼분지 일정도로 넣어도 되고 지치는 4-5리터에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한두 뿌리만 넣어도 진하게 잘울어 납니다

 

술을 담되 그담금주를 그냥 드시지 말고 소주고리 이용하여

내려드시면 술양도 만이 줄어 보관에도 좋고 더많은 효과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