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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배 부르고 맛있는데 살 안찌는 먹거리

자연속에서 2023. 10. 16. 04:54

먹으면 배 부르고 맛있는데 살 안찌는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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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최근 많은 이들이 활용하고 있다. 두부를 기름에 튀겨서 먹지만 않는다면 열량은 낮지만 포만감을 얻을 수 있으며, 영양가도 풍부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두부를 먹었음을 밝히는 연예인들도 많다. 딱히 다이어트 때문이 아니더라도 두부는 몸에 좋은 음식이어서 챙겨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다. 몸에 좋은 두부를 활용한 가공식품도 많은데, 지금부터는 두부를 활용한 제품들을 모아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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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스 아이얌 두부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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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스의 아이얌 두부와플은 우리 밀과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사용해 만든 와플이다. 이탈리아산 무가염 버터로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으며,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를 활용해 촉촉하고 담백하다. 고소한 풍미가 매력적인 ‘감자’, 은은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바나나’의 두 가지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본 제품은 와플이 개별 포장돼 있어 보관하기에 간편하다. 4봉이 든 패키지 하나의 판매가는 2,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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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잇 진짜 두부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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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과자로 많이 가공된다. 심플잇에서 만든 ‘진짜 두부칩’ 또한 바삭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스낵류 제품이다. 국내산 쌀가루와 두부에 검정깨를 더해 완성한 과자로, 좋은 재료로 깨끗하게 만들어 믿고 즐길 수 있다. 식이섬유를 하루 영양 성분 기준치의 76%에 달하는 양으로 함유하고 있다. 60g 용량 패키지의 판매가는 3,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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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씨밀레 두부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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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은 동아시아권에서 많이 소비된 고유의 전통 과자로, 일본어로는 센베이, 중국어로는 젠빙이라 부른다. 두씨밀레에서 만든 ‘두부전병’은 두부를 넣어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전병에 호두, 해바라기씨 등 다양한 견과류를 듬뿍 올려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만들었으며, 두부는 국산 콩으로 만든 것들을 사용했다. 6가지 맛이 든 12개들이 패키지의 판매가는 1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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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틀빗 라페름의 두부면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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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이 면 요리가 생각날 때 즐겨 먹는 것이 ‘두부면’이다. 어리틀빗은 단백질을 챙길 수 있으며 탄수화물 부담은 덜 수 있는 두부면 파스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청담동 브런치 전문점인 라페름의 레시피를 반영한 제품으로, 두유와 캐슈너트로 만든 소스에 닭고기를 넣은 ‘크림 파스타’와 두툼한 미트볼을 올린 ‘라따뚜이 파스타’의 두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기준 판매가는 패키지당 6,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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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틴 단백질 두부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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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은 건강 간편식 전문 브랜드 ‘테이스틴’을 운영하고 있다. 테이스틴 제품 중 사람들에게 가장 호평인 것은 ‘두부리또’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두부 100% 토르티야를 사용한 제품으로, 라인업은 총 5종이다. 최대 25g의 단백질 함량을 갖췄으며,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에 간편 조리가 가능해 언제든 손쉽게 조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미쉐린 스타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 소스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5개들이 패키지를 25,500원의 판매가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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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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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콩 폭신폭신 두부볼’은 폭신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제품이다. 곱게 다진 생선살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두부볼로, 생선살에 두부를 넣고 반죽한 다음 노릇하게 튀겨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어묵탕, 마라탕 등의 따뜻한 국물 요리의 재료로 활용해도 좋으며 떡볶이 부재료로도 즐겨 쓰인다.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서 조리하면 바삭한 겉면을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도 변신한다. 750g 패키지의 권장 소비자가는 1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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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두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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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두부를 넣어 만든 소시지인 ‘두부봉’을 공급하고 있다. 풀무원 두부봉은 간식용 소시지에 담백한 두부를 첨가해, 짜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연육과 치즈, 두부 등 원재료의 비율을 조화롭게 배합해, 두부 특유의 콩취를 줄이고 소시지 본연의 맛과 향에 가깝게 구현했다. 대파, 당근 등 야채를 활용한 ‘야채쏙’부터 ‘해물쏙’, ‘치즈쏙’의 세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 가격은 개당 2,28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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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스트 처음먹는 콩콩 두부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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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품 전문 브랜드 베베스트는 ‘처음먹는 콩콩 두부과자’를 출시했다. 오리지널과 인절미의 두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 국산 현미를 기본으로 두부, 병아리콩, 렌틸콩을 넣어 식물성 단백질을 아이가 과자로 섭취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으로 만들어 담백하며, 아이들이 먹기 좋은 모양과 사이즈로 딱딱하지 않고 입에 잘 녹는 식감으로 완성했다. 가격은 3,4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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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샵 성수동 제빵소 두부 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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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으로 든든하게 챙겨서 먹을 수 있으면서 속도 편한 ‘두부 스콘’은 어떨까. 다신샵 성수동 제빵소 두부 베이글은 두부와 쌀로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으며, 대체당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단맛까지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쌀가루와 두부로 퍽퍽함을 줄였으며, 우유와 함께 마시면 상당량의 단백질을 충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플레인과 초코의 두 가지 맛을 고를 수 있으며, 가격은 개당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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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우리쌀로 만든 두부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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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은 밀가루 없이 쌀과 두부로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서 만드는 ‘우리쌀로 만든 두부도넛’을 판매하고 있다. 인위적인 단맛을 내는 설탕을 사용하지 않고 바나나, 딸기, 요구르트 등 건강한 원료만을 사용해 달콤함을 살렸다.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한 맛과 촉촉한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넛으로 완성했다. 바나나맛과 딸기맛의 두 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 공식몰에서 2박스를 9,900원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글 : 최덕수 press@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