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 주어와 김치담고 적작약 이삭 줍고

산에 가지 않고 며칠 전 강아지 갔다 주러 가는데 밭에서 배추 수확을 하는 것을 보고 이삭 주으러 같습니다

아직 김장철이 아니라 크기가 작고 겉절이 국거리로는 좋아 보였습니다
주변에 냉이 고들빼기 도 많아 언제 다시가서 캐와 잼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배추이삭 줍고 멀리있는 곳으로 적작약 이삭 주우러 같습니다

봄에 작약꽃 사진 찍으러 갔었는데 요즈음 수확했다 해서 이삭 주으러 같습니다

인삼 이삭은 주워봤어도 적작약 이삭은 처음이라 있을까 했는데 너무 많습니다
심은지 3ㅡ4년만에 수확하고 사람이 못해 포클레인으로 수확하는데 이삭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적작약은 여성분들 약초로 부인병에 많이 사용 합니다 언제 시간 만들어 마대자루 가지고 가서 캐오려 합니다

이렇게 주워왔는데 김치담고 남은 것은

 신문에 싸서 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밭 두 곳에서 이삭 줍고

겉절이용 김치용으로 적당 했습니다

한 곳에 고들빼기 도 많이 있고

냉이도 많아 시간 날 때 가서 데려와 잼 만들어 보려 합니다

배추김치에 넣을 야채로 양파 부츠 냉이등을 준비하고

배추 절여 씻어 물기 빼고

야채 재료만 먼저

잘 혼합합니다 양념과 같이 무치면 뭉치기에 먼저 재료만 혼합 합니다

고춧가루 약초잼 마늘 멸치액젓등으로 양념장 혼합하고

풋고추를 썰어 양념에 잘 배라고

양념장과 잘 혼합했습니다 고추 썰어 야채에 혼합하는 것보다 이렇게 하는 것이 고추에 양념이 잘 밸 것 같아 이렇게 해봤습니다

 

대충 만든 양념이 배추와 비율이 적당히 맞아 잘 버무려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익으면 맛이 어떨지?...

김치 담을 용기가 없어 찾다가 한통을 들고 나왔더니 초석잠 장아찌였고 물로 씻으니 맛납니다 10년 넘었는데..

이사 온 지 십 년 넘어도 아직 개봉 안 한 것도 많아 뭐가 어디에 있는지 잘 모릅니다

배추이삭 줍고 적작야 이삭 주으러 두 곳으로 같습니다

땅을 파지 않아도 이렇게 보입니다

한 곳에서는 캐지 않은 한 포기도 캐고

적작약은 심은지 3ㅡ4년 만에 수확하는데 사람이 못해 포클레인으로 수확

이렇게 해서 수매장으로 가나 봅니다

이삭 10킬로 정도 주워와

대충정리 씻어 잼 만들고 건조해 다양하게 활용합니다

뇌두에는 내년에 싹 나올 촉이 있는데 이것을 심으면 내년이 싹이 나옵니다 뿌리 작은 것도 심으면 됩니다
적작약은 다양한 효능아 있기에 시간 만들어 마대자루 가지고 가서 캐오려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배추 줍고 적작약 줍고 이삭 주워오는 날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에 영상은
유튜브 약초할배 링크에 올려놨습니다
https://youtu.be/GDq4ZQ6KTw4?si=sT4atFKHtTAGuL0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