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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빛 축제와 경주 월정교 동궁지 야경등

어제는 날씨가 좋아 해운대 빛축제 보러 내려갔습니다 밤에 하기에 낮에 터벅터벅 국도 타고 포항 경주 울산 기장으로 해서 달맞이길 넘어 해운대로 가니 5시간 정도 걸리고 올 때는 고속도로 타고 남경주로 나와 경주 월정교 동궁지 야경 보고 예술의 전당 옆 빛누리 정원 갔는데 거기는 안 하고 5 시간 걸려 밤 11시에 도착했습니다아랫지방은 따 뜻해서 잘 돌아 다녔습니다 해운대 빛 축제는 일전에 뭐가 잘못되었다 하여 다시 수정도 했다는 보도도 봤지만 그냥 가 봤습니다전국 빛 축제를 많이 다녀본 제가 본것도 아쉬움은 있지만 그런대로 볼만은 합니다넓은 백사장에 더 다양한 설치가 되었으면 어떨까 생각도 하고 아쉬 움도 있어 돌아오는 길에 경주를 들러 보았습니다내려가는 길에 영덕 바닷가달맞이길 아래 청사포 다릿돌 전망..

흰색이라고 다 나쁜 건 아냐...겨울철 면역력 증강하는 백색 식품은?

흰색이라고 다 나쁜 건 아냐...겨울철 면역력 증강하는 백색 식품은?흰색 색소인 안토크산틴이 몸속 산화 작용을 억제 겨울이 제철인 연근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백미, 백설탕, 흰 밀가루 등 흰색 식품은 건강에 그다지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고, 식이 섬유 등 영양소가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건강에 좋은 화이트 푸드, 즉 백색 식품도 있다. 흰색을 내는 색소인 플라보노이드 계열의 안토크산틴이 이 몸속 산화 작용을 억제한다. 이런 백색 식품은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고 균과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길러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가 높다.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커서 심혈관계 질환자라면 꼭 먹어야 할 성분이다. 인도 일간지 타임스..

요리 음식 차 2024.12.27

중년 여성의 췌장암-폐암 심상찮다...여자 환자 많은 이유가?

중년 여성의 췌장암-폐암 심상찮다...여자 환자 많은 이유가?암 환자 한해 28만명... 여자 폐암, 췌장암 꽤 많아 국내 암 사망률 1위 폐암은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감기 비슷한 기침과 가래 외의 별다른 이상이 없어 진단이 매우 어렵다. 대기오염, 라돈, 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여성 환자가 늘고 있다. 저선량 폐암 CT가 조기 발견에 도움이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 통계청의 2023년 연령별 사망확률에 따르면 여자의 기대수명은 86.4년, 남자는 80.6년이다. 기대수명의 남녀 격차는 5.9년으로 1985년(8.6년)을 정점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다. 2023년 출생아의 주요 사망 원인은 암 19.1%, 폐렴과 심장 질환 10.0%, 뇌혈관 질환 6.9% 순이다. 결국 암 예..

근육 키우라는데, 운동은 힘들고… 노인도 하기 쉬운 ‘근육 운동법’

근육 키우라는데, 운동은 힘들고… 노인도 하기 쉬운 ‘근육 운동법’이슬비 기자 근육 키우라는데, 운동은 힘들고… 노인도 하기 쉬운 ‘근육 운동법’© 제공: 헬스조선 나이 들어서도 청년처럼 젊음을 유지하려면 무엇보다 체력의 바탕이 되는 근육량을 늘려야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실천하는 건 어렵다. 많은 중·장년층이 운동의 필요성을 깨달았을 땐, 이미 근육량이 많이 줄어들어 헬스장을 찾아 본격적인 운동을 하긴 부담스러운 상태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무리해서도 안 된다. 오히려 부상당하기 십상이다. 그럼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 걸까? ◇젊게 사는 비법은 ‘근육량 유지’에근육 운동은 반드시 해야 한다. 근육량은 40세 이후부터 자연적으로 감소하는데, 50대에 약 1%씩 감소하고 80대에 이르면 총근..

면역력 높이고 체중 감량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풍부한 식품 5

면역력 높이고 체중 감량 돕는 ‘프리바이오틱스’ …풍부한 식품 5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양파에는 프리바이오틱 성분인 이눌린이 많이 들어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면역력을 높이고 체중 감량에 좋다는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와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같은 듯 다른 두 가지 성분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간단히 말하자면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익균 그 자체고,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요구르트나 김치 같은 발효식품에서 발견되는 미생물이다.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 장내 유익균이 늘면 면역력이 강해지고,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비해 프리바이오틱스는 섬유질과 올리고당 등인데, 직접 장에 작용하기보다는 장..

요리 음식 차 202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