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날씨가 좋아 해운대 빛축제 보러 내려갔습니다 밤에 하기에 낮에 터벅터벅 국도 타고 포항 경주 울산 기장으로 해서 달맞이길 넘어 해운대로 가니 5시간 정도 걸리고 올 때는 고속도로 타고 남경주로 나와 경주 월정교 동궁지 야경 보고 예술의 전당 옆 빛누리 정원 갔는데 거기는 안 하고 5 시간 걸려 밤 11시에 도착했습니다아랫지방은 따 뜻해서 잘 돌아 다녔습니다 해운대 빛 축제는 일전에 뭐가 잘못되었다 하여 다시 수정도 했다는 보도도 봤지만 그냥 가 봤습니다전국 빛 축제를 많이 다녀본 제가 본것도 아쉬움은 있지만 그런대로 볼만은 합니다넓은 백사장에 더 다양한 설치가 되었으면 어떨까 생각도 하고 아쉬 움도 있어 돌아오는 길에 경주를 들러 보았습니다내려가는 길에 영덕 바닷가달맞이길 아래 청사포 다릿돌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