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밤 효소 술 그리고 미자등...

자연속에서 2007. 9. 28. 19:49

안녕하세요

이곳저곳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올려놓을자료들도

바로 올리지 못하고 이제사 조금올려봅니다

미자를 찾으러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시간이없어

문경에서 조금구해 술과 효소등을 담아보았구요

요즈음밤을 많이 줍고 하는데 밤으로 술과 효소를 담아

조금올려봅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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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담은 밤술과 우측은 작년에 담은 밤꽃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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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효소이구요 밤은위장 신장 비장을 보하고 근육강화 혈액순환촉진 설사 지혈

여러가지에 효능이 있으며 밤나무껍질 잎 꽃 열매등 모든것을 약용으로

사용합니다 밤을 일일이 까서 담으려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냥 망치나

절구등에 짓이겨 술이나 효소를 담으셔도 됩니다 저는 술과 효소를 건져내고

열매를 가지고 다음 것을 시험해보고자 일일이 껍질을 까서 담고 있습니다

요즈음 산에 밤을 많이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시기 바라며 밤속껍질을 까서

말려 가루를 내어 팩을하면 피부가 탱탱해지는 효과도 있으며 시장에서

판매도 하는곳이 있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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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포도 100송이를 가지고 효소를 담아보았구요 40리터입니다 당분이

있는 과일등은 설탕비율을 일대일하는것이 아니라 설탕을 조금만 넣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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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채취한 으름입니다 이렇게 껍질채 썰어 설탕을 조금넣고 담았는데

많이 울어 나고 있습니다 어느분은 효소중의 왕이 으름이라고도 하네요

자세한 약성은 다음에 올려 드리겠으나 여러가지 효능이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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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을 별로 하지못하여 문경에 가서 무농약재배하는곳에가보니 정말 실하게

주렁주렁 달려 있네요 그래서 20키로를 구입해가지고 왔습니다 행사를 마치면

다시 자연으로가 채취를 하려 하고 있기도 합니다 윗지방보다 중부아랫지방

으로 가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미자는 줄기 잎등 버릴것이 하나도 없으며

잎을 말려 가루내어 음식만들때 조미료로 사용하시면 맛이 일품입니다 씨앗은

눈에 효능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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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그곳 농장주께서 담근효소인데 이분은 설탕과 버물이지않고 오미자를

그릇에 담은다음에 위에다 설탕을 넣고 그냥 밀봉해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버무리는것보다는 늦게 울어나지만 건저내는 열매등이 더빨갛게 되어

보기도 좋고 설탕이 위에서 녹아 내려가기에 더좋다는 말씀도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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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20키로를 가지고 효소와 술등을 담아 보았습니다 현장에서 직접채취

하여통에다 담아 운반을 해가지고 오니 터지는 것도 없어 열매가 더 실하게

보입니다 자루나 봉지등에 담아 운반하지 마시고 통같은것을 가지고 가시어

담아 운반하셔야 작업하기에도 좋고 손실이 적기도 합니다

 

영천약초축제는 영천역근처등에서 한다고 합니다

이제 행사를 마치고 와서 여러가지 이야기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간이 있으신분은 놀러 오시기 바랍니다 날짜는 10월2일부터 6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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