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틀동안 다른곳사람들과 심사냥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산이높아서 그런지 아직은 이른것같기도 하고
별로 보지는 못했지만 효소거리는 좀해가지고 왔습니다
저멀리 보이는곳에서 첫날 산행하고...
다음날 저 산들을 돌아다녔습니다 이고개를 넘어 오는길이 어찌나 험한지 아리랑고개가울고가는 길이네요 제애마에 10명을 태우고 넘어오고 가는데 차가 올라갈까 했는데저를닮아그런지 잘올라가네요 중간에 내려 몇명은 걸어올라오라 했는데...
길도 좁고 포장은 되었지만 무지 심한 경사의 아리랑고개 였습니다
습지 쪽에는 백선도 많이 있구요
둥글레도 꽃이 피었구요
세신입니다 이것도 꽃이 피었습니다 아래사진자세히 보세요 이게 세신꽃입니다
잔대도 이층집을 지었네요 잎이 여러모양의 잔대를 이곳에서 보았습니다
이것은 앵초같은데 자료를 찾아 봐야겠어요 이게 너무나많이 있네요
그리멀지않는곳이라 언제 번개를 때릴겸해서 장소도 물색겸 해서 갔는데
찾아가는길이 너무나 아리랑고개이고 아직은 나물등도 많이 나오지는
않았는데 주변을 보니 만은분들이 찾아와 나물들을 �네요
이번주중에 다시 다른곳으로 다녀보려합니다
그러다가 �찮은곳이 있으면 몇분만 함께 할수있는 번개를 때릴게요
이번에도 바다건너 섬에서 오신분도 계시었고 심사냥이었지만
빈손으로 돌아서야 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그런것을 이해하는분들이 드물지요
그래도 시간을 내어 갔는데 하나라도 보게 해주어야지 한는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그렇기에 모임을 하여 산행을 한다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리들은 그런일을 수없이 격었기에 그러련히 합니다
그많은 시간과 경비를 투자하여 갔어도 빈손으로 와야하는데
시간과 경비를 날린격이니 서운하겠지만 이게 산을찾는사람들의
일상입니다 그런줄알면서 산을찾는것이 또한 산꾼들의 일상이구요
그런것을 이해할수 있는분이라면 산행하고싶을때 연락주세요
그러면 한번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현장은 이러한데 자연산으로 만든 술이나 효소등을 다른것으로 만든것과
비교를 하실때 어떤생각이 드실지 자신이 한번이라도 채험을 해보면
많은 이해가 될것입니다
이번에 이틀동안 돌아다녀 얻어온것은 둥글레 효소담을것 하나뿐이었지요
이틀경비 시간등을 따지면 그것이 얼마짜리가 될까요 그러나 그것도 못하고
나물등 몇가지만 해가지고 온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분들역시 무지 비싼나물이겠지요
현장은 이러하니 어느분은 사서 사용을 하라고 하는데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꾼이라면 자신이 직접 데려와서 사용해야된다고 생각하지요
이렇게 2년가까이를 돌아다녀 창고에 물건들을 만들어 놓은것입니다
요즈음기름값이 말이 아니다보니 길거리에 경비를 버리고 다니고
있는현실이기도 하구요 어느약초꾼이나 심마니나 이렇게 하여 자연을벗삼아
일을 하니 그분들께 무엇을 구입하시게 되면 위에사황등을 이해하시면
그분들의 말에 공감을 하시게 될것입니다
가격들을 보면 재배인지 자연산인지 수입산인지 자신이 알수도 있을것이구요
오늘은 효소담고 내일은 또 다른곳으로 달려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