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늦게까지 곰보배추 효소를 마무리하고
오늘은 석창포를 찾아서 달려갔는데 보이지를 않아 두세시간 돌아다니다
결국은 한계곡에서 무더기를 발견하여 씨름을 하면서 데려왔습니다
오늘만난넘은 뿌리가 제법굵어 양도 많았습니다
오는길에 마트에들러 하드를 몇개사서 입안을달래며 오는데
그맛도 일품이네요 얼마나 시원하던지....
지난번에 해온것으로 40리터를 효소담았는데
이번에것까지하면 100리터는 담을수가 있겠네요
요즈음은 다니면 이렇게 많은 양을 한꺼번에 할수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렇게 많은 양의 효소를담으려면
며칠을 다녀야 할수가 있는데 요즈음은 귀한것도 잘보이네요
정리하는데 곰보배추보다 더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다하지못하고 내일다시정리하여 효소를 담으려 하지요
석창포는 산계곡 을타고 올라가면 볼수가 있으며 물이 조금씩흘러야 볼수가 있으며다슬기 중태기 가재등 일금수에 사는 물고기등이 있는곳에서 자랍니다
그리고 바위나 돌에 붙어 살지만 모래나 흙이 있는곳에도 있으며 그런곳에는 양도많고뿌리도 굵고 합니다 중부지방에는 나지않는다고 하나 중부지방에도 나옵니다
골짜기깊은곳은 유심히 보시기 바라며 곰보배추도 골짜기에 있는 논과 밭은 아직도 가을추수하고 묵어 있는곳이 많으며 그런곳에 곰보배추도 많이 있네요
오늘도 많이 보았지만 별로 해오지를 않았습니다
그식물이 자생하는곳을 아시면 쉽게 접할수가 있습니다
아무곳이나무턱대고 가는것보다는 기본적인사항이라도 알고 가면 쉽게
만납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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