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그리고 기타

언제 한번 심산행 해야할지?...

자연속에서 2008. 5. 6. 21:15

오늘은 고향에가서 고구마 심을밭에 이랑을만들고

비닐을 씌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니 그래도 가는곳마다 빈손으로는 보내지는 않네요

 

이모든것이 자연에 감사함이지요

여기저기 다니다가 적당한곳이 생기면 번개를 다시칠께요

오늘 본 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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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삼구만 데려왔는데 미가 많이 발달이되었네요

 

이제 고개를 내미는 심도 있고 가지 가지네요

여기저기 씨를 뿌려놓은것도 올라오는넘도 있고

아직도 땅속에서 자는넘도 있고 작년에 화분에 심어놓은것도

이제 고개를 내미는 넘도 있으며 

 

얼마전에 시장에 갔다가 미삼을 몇개 얻어와 화분에 심어놓았더니

요즈음 신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보통 심을 채취해오면 이끼등에 쌓서 냉장고등에 보관 하는데

몇개월은 간다고 하지만 저는 그냥 화분에 심어놓아 키우기도하고

나중에 산에갔다 심어 놓고 다음해에 보면 올아오는넘도 있고

안올라 오고 잠자는 넘도 있고 자기들 마음데로 하는것같네요

 

항상 심보다는 약초에 미쳐 약초만 찾아다니고 했는데

이제 보고싶은약초는 어느정도 보아서 금년에는 심사냥을

좀하자며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기도 합니다

만나면 반갑지만 허탕치는경우도 많지요

작년에도 산삼을 가지고 효소를 담아 보았는데 

상황을 봐서 올해에도 담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자연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안전 산행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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