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무지 더웠습니다
이럴때는 오미자 효소를 물에 희석하여 드시면좋습니다
내일은 좀멀리 다녀와야 하기에 오늘은 전야제를 치루고자
그리멀지 않는곳으로 달려갔는데 날씨는 어찌나 더운지?...
골짜기를 따라 돌과 바위틈을 디딤돌삼아 오르고 또오르다보니
석창포가 반갑게 손짓을 하네요
바위와 돌로 이루어진 골짜기를 올라가고 내려오느라 땀좀뺐지요
석창포는 물이 흐르는 골짜기를 따라 중간이상까지 올라가야 볼수가 있습니다
골짜기를 따라 한시간이상을 올라가니 조금씩 보이네요 한골짜기에는 별로여서 다음골짜기를 가니 제법보이는데 생각만큼 크지를 않아 작은것은 놔두고 큰것만 데려왔 는데 정리하여 씻고 하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어느약초보다 제일많이 시간이 걸립니다
다른 산으로 이동하여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데 꾸지뽕나무가 군락을 이루네요
열매는 없는데 잎은 무성하구요 언제 기회가 되면 필요한분들이 있을때 번개칠정도입니다
꾸지뽕나무는 이렇게 가시가 있습니다 잎은 일반뽕나무보다 작습니다 예전에 이것도 누에를 먹이고 했습니다 요즈음 열매가 푸르며 가을쭘되면 열매가 익습니다 요즈음 효소담을려면 잎과 열매를 모두 함께 해도 됩니다 열매가 많으시면 가을에 열매만 효소 담으시구요 설탕은 일대일 조금덜되게 담으시기 바랍니다
만성기관지염에 좋은 돌외입니다 요즈음은 줄기가 많이 뻗쳐있네요
습기가 있는골짜기등에 많이 있습니다 곰보배추와 혼합하여 사용하시면 효능이 더욱좋습니다
괭이로 캐는것이 아니라 손으로 밑을잡고 뽑으면됩니다 하나가 있으면 주변에 밭을 이루고 있는곳도 있으니 채취하시여 효소담아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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