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을 걸러내고 껍질을 까서 고추장등에 담아보려고
껍질을 까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삼일을 까는데 손톱이 다달고 엄지가 무척아프고...
왜사람들이 매실을 효소담고 열매를 다음에 사용하지않고
버리는지를 이해할것같네요 하지만 버리기엔너무 아깝지요
매실 30키로 효소담은것을 걸러내고 열매만 담아놓으니 이렇게 많네요
이것을 일일이 작은칼로 한번자욱을 내고 손으로 돌려 가며 껍질을 까는데 장난이 아닙니다
한다라가 되어 이것을 약초 고추장과 약초된장 그리고 김장할때 한 양념등으로 버므려 놓으려합니다 맛은 어떨지 궁금하지만 만들어 지면 요리방에 올려놓겠습니다
손으로 돌려가며 까니까 잘까지는것도 있고 건조된것은 잘안까지고 하네요 이것을 살짝 끓여 붙어 있는것을 깨끗이 정리되면 씻어 건조하여 베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베게 두개는 나올정도 양이 되네요
삼일동안 이것을 까느라 다른것은 하지도 못했지만 모두 마치고 나니 시원하네요
님들도 힘들지만 매실효소거르고 열매를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