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오 모종 밭에 심으러 갔다가 노는넘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자연상태로 놔두고 있는데 자기들끼리 잘자라고 있는 어성초입니다
좀더 있다가 베어내면 가을에 한번더 벨수가 있습니다 지금상태는 비린내가 많이 나지만 건조를 하면 비릿내가 나지를 않습니다
삼백초 역시 자연상태로 놔두는데 잘자라네요 이것엮시 한번베고 나면 가을에 한번더 벨수가 있습니다
복분자가 아직 익지를 않고 있고
천년초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는데 이것역시 자연상태로 놔두고 있습니다
해마다 줄기를 나눔하여 조금씩 늘리고 있지요
꽃이 너무 화려하게 피고 지고 하고 있는데 가을이되면 열매가 익고 겨우내 그렇게 있어 내년 2월경에 열매를 따기도 합니다
이넘들은 산허리에서 노는넘들인데 그냥 구경만 합니다
오가피도 무성한데 요즈음 뽕잎이나 오가피 잎을 따서 건조하여 가루내어 음식에 응용을 하면 좋으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루를 가지고 찌게나 밀가루반죽할때 넣어 국수등도 해보시고 물에 타서 차처럼 드셔도 좋으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