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독계산 주

자연속에서 2009. 7. 17. 05:22

아래에 글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이런것도 있구나 하구요 이것보다 더좋은것도 많습니다

아래의 육종용 사진은 그것은 육종용이 아니며 초종용이라고도 하고 중국에서는

불로초라고도 합니다 육종용은 사람 팔둑굵기처럼 굵습니다 크기도 50센치 이상되는것도 있구요

 

그리고 많이 이야기 하는 오자술도 있습니다 구기자 복분자 토사자 사상자 오미자등에 삼지 노루발풀 한련초등 정력에 좋은 약초들은 많이 있습니다

 

 

 독계산주(禿鷄散酒)

 

1. 재료의 약성

 

 허리, 배 하반신의 쇠약을 막고 성기능을 촉진시키며, 발기력을 높이고 온몸을 튼튼하게 하며 정력을 왕성하게 해준다.  80세의 할아버지도 즉시 장년의 정력을 되찾을 정도로 효과가 크기 때문에 독신자가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 따라다니는 술이다.

 

 사상자는 예부터 부인의 음부 질환에 사용하였는데, 소염제 또는 가려움을 없에는 외용약과 연고로 쓰여 왔다.  인풀루엔자 바이러스와 토리코모나스균의 활동을 억제하고, 남성 호르몬과 같은 효능이 있어 최음제 역할을 한다.

 

 양귀비를 비롯한 중국 역대의 황후, 궁중의 여관(女官)들도 몰래 애용하였다고 전해지는 육종용은 강장 강정

(强奬强精)을 목적으로 하는 처방에 쓰이는 대표적인 보정제(補精劑)이다. 발기 부전, 허리와 다리의 냉통 등에 효과적이고, 성기능을 충실하게 하는 비약(秘藥)으로 손꼽힌다. 장기간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

 

 이 약의 처방은 육종용, 오미자, 토사자, 원지, 사상자의 다섯 가지 약재를 등분하여 만들며 심장에 원기를 불어넣어 ‘남성’을 힘 있게 해주고, 심장과 신장에 힘을 북돋아 주어 발기를 지속되게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한방에서는 음위증(발기부전증), 조루, 성교불능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와 있다.

힘없는 남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약재일 것이다.

 

 

2. 이들 약재도 예전부터 각종 정력비방의 명약으로 쓰던 것으로 약재 가미법은 다음과 같다.

 

 - 발기부전 : 하복부를 덥혀줄 수 있는 백자인을 가미하고,

 - 조루증과 요실금까지 있다면 : 여기에다 차전자와 속단을 더해주면 된다.

 - 불감증 : 숙지황·파극·산약·산수유만으로 환약을 만들어 먹어도 효과가 있다.

 -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건망증이 심하며 성욕이 발동하지 않는 증상에는: 산수유·숙지황·방풍·우슬·두충·산약을 가미하고,

 - 낭습이 심하고 소변이 시원치 않으면 : 하복부의 기혈순환을 원활히 해주는 속단과 두충을 가미한다.

 - 소화력이 떨어지고, 빈혈과 흥분 상실감이 있다면 : 숙지황과 백출(쌀뜨물에 담갔다가 사용)을 가미하고,

 - 년기 증상과 함께 고혈압이 있다면 : 삼지구엽초를 끓여 겸복하면 좋다.

 - 정액이 저절로 새는 게 심하면 : 신장의 기운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구기자·복분자·차전자를 가미하고,

 - 정액의 분비량이 적을 경우엔 : 산약을 가미한다. 산약은 전분·사포닌·비타민이 풍부해 콩팥의 기능을 활발히 해주고, 생식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약성을 지니고 있어 정액 생산에 효과적이다.

 - 지나친 성교로 정액이 고갈되고 전신이 쇠약해졌을 때는 : 산약과 함께 하수오와 구기자까지 가미하고,

 - 머리가 하얗게 세면서 원기가 떨어질 경우엔 : 하수오를 가미하면 된다. 하수오는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껍질을 긁어 버리고, 다시 검은 콩즙에 담갔다가 써야 한다.

 - 독계산주를 먹어도 발기가 되지 않으면 : 산수유·숙지황·두충을 가미한다.

 

# 백출은 비위를 보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로 쌀뜨물에 담갔다가 사용해야 제 효과를 낼 수 있다.

# 삼지구엽초는 이 풀을 뜯어먹은 수컷 양이 절륜의 정력을 과시했다 하여 '음양곽'이라고 이름이 붙여질 만큼 뛰어난 정력제이다. 허리 굽은 노인도 음양곽을 먹으면 원기 왕성하여 지팡이를 집어 던진다 하여 예전부터 '기장초(棄杖草)'라고 불리기도 했다.

10분 이상 끓이면 약성분이 파괴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3. 독계산주 만드는 법

 

 1) 재료 - 사상자(蛇床子) 30g, 육종용 20g, 오미자(五味子) 20g, 토사자 20g, 원지(遠志) 20g,

소주 1,000㎖(원료의 3배 정도), 과당 50g

 

 2) 담그는 법

  ① 원지와 육종용은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사상자, 오미자, 토사자는 썰지 말고 그대로 25도 소주를 붓는다.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② 처음 4~5일 동안은 매일 1회 용기를 가볍게 흔들어 준다.

  ③ 10일 후에 마개를 열어 찌꺼기를 천으로 걸러 낸다. 술은 다시 용기에 붓고 설탕과 과당을 넣어 잘 저어 녹인다.

  ④ 여기에 생약 찌꺼기 1/5을 다시 넣고 밀봉하여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

  ⑤ 1개월이 지나면 마개를 열어 윗부분의 맑은 술만 따르고 남은 찌꺼기는 천이나 여과지로 걸러 앞의 술과 합친다.

  ⑥ 독특한 감칠맛이 나는 흑갈색의 부드러운 약술이 완성된다.

 

 3) 복용방법 - 1회 30㎖, 1일 2회, 공복에 마신다.

  술을 담가 시원한 곳에 100일간 둔 후 마신다. 취침 전에 작은 잔으로 1~2잔 마시는 것이 좋다.

 

 

4. 효 능

 

 노화방지, 특히 남자 정력 감퇴에 좋다.

 

  * 사상자 : 성기능 감퇴와 피로, 발기불능에 좋고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할 뿐 아니라 양기와 음기를 모두 북돋운다.

  * 토사자 : 조루나 유정이 있을 때 좋고 음경이 냉한 것이 없어진다.

  * 육종용 : 양이 부족해서 흥분하지 못하는 남자에게 좋다.

  * 오미자 : 강장작용,

  * 원지 : 심신을 안정시켜 준다.

 

 독계산주는 신장의 음기와 양기가 부족한 남성에게 효과가 있다. 임포텐츠의 원인은 신장의 음기 부족,

신장의 양기 부족, 신장의 음기와 양기 모두 부족, 명문화의 쇠약 등 여러 가지 원인이 있는데 그 중 독계산주는  신장의 음기와 양기가 부족한 남성에게 효과가 있다. 반드시 성기능장애 원인이 무엇인지 진단받은 후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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