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세계의 명품술

자연속에서 2011. 12. 10. 01:29

우리도 이런술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세계에서 제일 비싼 술

 

한 방울이라도 흘려서는 안되는 술

 

절대 흘리지 말아야 할 술, ?
흘리면 아까우면서, 가슴 아프니까.....

 

10. 렌디뱅크 싱글 말트

580만원

Landybank Single Malt


스코틀랜드의 수도인 에딩버러의 전통 깊은 이 술은 

일년에 300병만 생산 되는 아주 귀하신 몸 입니다.

이 위스키를 사기 위해서는 580만원정도의 현찰은 물론이고 

클럽에 가입을 하여야만 살 수 있다고 하네요.

 

9. 멕칼랜 1947

850만원

The Macallan 1947 Fine and Rare Collection

 

 

스카치 위스키인 이 술은 죽음의 가격 때문에 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토탄이라는 석탄과 비슷한 돌 속에 넣어 보관 하였다고 합니다.

이 술을 위한 숙성통은 스페인의 한 지역에서 특별히

제작되어 공수 된다고 합니다.



8. 시바스 리갈 로얄 살루트 50년산

1,200만원

chivas Regal Royal Salute 50 year old

 



1953년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취임식을 기념하여 나온

특별한 술은 단지 255병 만이 생산 되었다고 합니다.

원래 가격 측정이 되지 않았던 이 술을 미국의 한 갑부가

한병당 10,000불씩 열병을 사 가면서 10,000불 이라는 가격이

붙었다고 합니다. 깔끔하죠? 병당 1,200만원..


 

7. 멕칼랜 1939 40

1,300만원

The Macallan 1939 40year old Fine and Rare Collection



마른 과일과 토피 액기스를 발효 시켜 만든 이 스카치 위스키는

40년의 숙성 과정을 거치고 1979년에 세상에 처음으로 선 보였다고 합니다.

몇병 되지도 않는 이 귀한 술을 맛보기 위해서는 대략

1300만원 이상이 필요하네요...


 
6. 글랜파클라스 50

1,380만원

Glenfarclas 1955 50years old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 50년산 술은

버터향의 달콤한 첫 맛에 깊고 풍부한 맛을 더해준다 합니다.
글랜파클라스의 자존심이자 이 회사에서 가장 오래된 술이라 합니다.

 

5. 달모어 50년산 디켄터

1,420만원

Dalmore 50 Year Old decanter

 

 

달모어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이름이지만

1839년에 설립된 역사 깊은 증류소 에서 생산되는 스카치 위스키 입니다.

크리스탈로 만든 병에 단지60병 만이 생산 되었다고 합니다
..

 

4. 멕칼랜 55

1,500만원

Macallan 55year old

 



생김새 부터가 독특한 크리스탈 병은 1910년에 향수병으로

Rene Lalique에 의해 디자 인 되었다고 합니다.

맛이 깊고 아주 부드러운 이 스카치 위스키는 Citrus라는 감귤류 열매의

액기스를 모아 숙성, 증류 하는 방법으로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한병당 대략 1,500만원. ~ㅎㅎ

 

 

3. 글랜피딕 1937 레어 콜랙션

2,400만원

Glenfiddich 1937 Rare Collection

 



스카치 위스키로는 세게에서 가장 오래된 이 글랜피딕 1937년 산은

전 세계에 몇 병 없을 정도로 아주 귀하다고 합니다.

2006년 한 옥션에서 2,400만원에 낙찰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값어치는 훨씬 그 이상이겠죠?

 

2. 달모어 62 싱글 하이랜드 말트 스카치

7,000만원

Dalmore 62 Single Highland Malt



 

1942단지 12병만이 만들어진 이 술은 아주 유명하고,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 술입니다.

몇년전 한 청년 사업가가 그의 친구 네명과 이 양조장을 찾아

이 위스키를 시키고 바에 앉은 채로 하루밤 만에

비워 버렸다는 이야기가

영국 뉴스에 까지 나오면서 더욱 유명해진 술입니다.

하룻밤에 안주없이 대략 7,000만원 정도? 정말 쿨~ 하네요..

 

1. 더 맥칼랜 1926 Fine and Rare

1억원

The Macallan 1926 Fine and Rare

 



이 술은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로 비싼 술이란 명예와 함께

한국의 위상 까지 높여 었죠.

저 같은 사람은 이름도 들어 보지 못한 이 술은 한국의

사업가에 의해 거의 1억원에 팔렸다고 합니다.

755ml
니까 스트레이트 잔으로 25잔 정도가 나오겠네요..

그렇다면 한잔당 400만원...
한방울 흘리면 대략 3, 4만원 하겠네요..

 

모두가 그림의 떡이지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 (2)


얼마전까지만 해도 헤네시의 보떼 뒤 시에클이

 

 약 2억원으로 가장 비싼 술(코냑)이었다. (↓)




하지만 그 기록은 오래가지 않고 새로운 술이 기네스 북에 등재되었다. 이 술의 종류도 역시 헤네시와 같은 코냑이다. 코냑(Cognac)은 프랑스 코냑지역에서 BNIC(코냑사무국- Bureau National Interprofessionnel du Cognac)에 의해서 엄격하게 통제를 받으며 생산된 브랜디(Brandy)를 말한다. 브랜디는 과실주를 증류시킨 술을 말한다.

이때 코냑을 생산할때에는 AOC규정(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여기서는 Appellation Cognac contrôlée)을 준수하여야 한다. 이런 말이 있다.

'모든 코냑은 전부 브랜디이지만 모든 브랜디가 다 코냑은 아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은 멕시코의 자본의 소유인 테킬라를 주로 생산했던 LEY .925 & Co 그룹이 지배하고 있는 프랑스의 MAISON DUDOGNON (메종 두도뇽)이라는 코냑회사 에서 만든 HENRI IV DUDOGNON HERITAGE 'THE DNA OF COGNAC'입니다. 영어 이름으로는 헨리 4세 두도뇽 헤리티지 디엔에이 오브 코냑이다.



1776년에 설립된 메종 두도뇽에서 딱 한병 생산된 이 제품은 4Kg의 백금과 약간의 황금 그리고 6천5백개의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으며 내용물 은 프랑스 코냑지방의 중심지역인 그랑 상파뉴에서 생산되어 100년 넘게 숙성된 원액이 1리터 담겨져 있다.

가격은 100만 파운드,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20억이 넘어간다. 현재 이 술이 가장 비싼 술병인 술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술병속에 담겨진 100년 넘은 원액도 물론 귀하지만 그 원액의 자체만으로는저 값어치는 되지 않고 술병에 담겨진 보석과 디자인 때문에 저 가격이 책정된것 같다.



HENRI IV DUDOGNON HERITAGE Platinum이라는 이 제품은 1kg의 백금과2kg의 백색금(화이트골드)로 장식하여 딱 한병 만든 뒤 프랑스 코냑의 중심지역인 그랑상퍄뉴에서 생산되어 100년 넘도록 숙성시킨 원액을 담아 출시한 제품으로 가격은 135000파운드 (한화 2억7천6백만원)에 팔리고 있다.



이외에도 추가로 HENRI IV DUDOGNON HERITAGE, COGNAC GRANDE CHAMPAGNEGOLD & PURE SILVER 라는 코냑이 있는데 100년 넘은 원액을 금과 은으로 만든 술병에 담아 100병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9천파운드 (환화 약 천8백만원)이다.

오직 단 한병 만들어진 이 술을 사기 위해서는 COGNAC@LEY925.COM으로 주문해야 하며 주문하면 전세계 어디라도 직접 배달해 준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 (2)


얼마전까지만 해도 헤네시의 보떼 뒤 시에클이 약 2억원으로 가장 비싼 술(코냑)이었다. (↓)




하지만 그 기록은 오래가지 않고 새로운 술이 기네스 북에 등재되었다. 이 술의 종류도 역시 헤네시와 같은 코냑이다. 코냑(Cognac)은 프랑스 코냑지역에서 BNIC(코냑사무국- Bureau National Interprofessionnel du Cognac)에 의해서 엄격하게 통제를 받으며 생산된 브랜디(Brandy)를 말한다. 브랜디는 과실주를 증류시킨 술을 말한다.

이때 코냑을 생산할때에는 AOC규정(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 여기서는 Appellation Cognac contrôlée)을 준수하여야 한다. 이런 말이 있다.

'모든 코냑은 전부 브랜디이지만 모든 브랜디가 다 코냑은 아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술은 멕시코의 자본의 소유인 테킬라를 주로 생산했던 LEY .925 & Co 그룹이 지배하고 있는 프랑스의 MAISON DUDOGNON (메종 두도뇽)이라는 코냑회사 에서 만든 HENRI IV DUDOGNON HERITAGE 'THE DNA OF COGNAC'입니다. 영어 이름으로는 헨리 4세 두도뇽 헤리티지 디엔에이 오브 코냑이다.



1776년에 설립된 메종 두도뇽에서 딱 한병 생산된 이 제품은 4Kg의 백금과 약간의 황금 그리고 6천5백개의 크고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으며 내용물 은 프랑스 코냑지방의 중심지역인 그랑 상파뉴에서 생산되어 100년 넘게 숙성된 원액이 1리터 담겨져 있다.

가격은 100만 파운드,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20억이 넘어간다. 현재 이 술이 가장 비싼 술병인 술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술병속에 담겨진 100년 넘은 원액도 물론 귀하지만 그 원액의 자체만으로는저 값어치는 되지 않고 술병에 담겨진 보석과 디자인 때문에 저 가격이 책정된것 같다.



HENRI IV DUDOGNON HERITAGE Platinum이라는 이 제품은 1kg의 백금과2kg의 백색금(화이트골드)로 장식하여 딱 한병 만든 뒤 프랑스 코냑의 중심지역인 그랑상퍄뉴에서 생산되어 100년 넘도록 숙성시킨 원액을 담아 출시한 제품으로 가격은 135000파운드 (한화 2억7천6백만원)에 팔리고 있다.



이외에도 추가로 HENRI IV DUDOGNON HERITAGE, COGNAC GRANDE CHAMPAGNEGOLD & PURE SILVER 라는 코냑이 있는데 100년 넘은 원액을 금과 은으로 만든 술병에 담아 100병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은 9천파운드 (환화 약 천8백만원)이다.

오직 단 한병 만들어진 이 술을 사기 위해서는 COGNAC@LEY925.COM으로 주문해야 하며 주문하면 전세계 어디라도 직접 배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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