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춥고 할 일도 없어 일전에 남겨 놓은 도토리 물가 지고 약초 도토리 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양배추 양파 둥굴레 토마도등과 오징어를 디치고 함께 잘게 썰어 다시 냄비에 같이 넣고 자박하게
끓여 익혔습니다
묵만들때는 연한불로 하기에 같이 넣으면 제대로 익지 않아 ⁸ 따로 익혔습니다 묵이 어느 정도 만들어질 때
익힌 재료를 넣고
묵 만들기 마무리를 했는데 결과는 기가 막힙니다
밍밋한 묵보다 씹는 맛이 있게 이것저것 넣어 만들자 하고 도토리도 위장에 좋기에 위에 좋은 양배추를 삶아 넣고
둥굴레 양파 토마토 등 넣고 약초가루도 넣어 끓여 익힌것을 넣으니 묵 만들기에 도 별 탈 없이 잘 만들어집니다
오징어는 지쳐 썰고 양파 양배추 둥굴레 토마토 등도 잘게 썰어
냄비에 물 조금 넣고
공진단 만드는 약초가루 넣고 끓여
묵이 어느 정도 걸쭉해질 때
냄 비겠을 조금씩 넣어 가며 저어주며 나중에는 한 냄비 모두 넣어
이렇게 되었을 때
용기에 담았습니다
하룻밤 자고 오늘 아침에 보니 간밤에 많이 추워 얼었습니다
모양이 부서지고 해
그것을 지인이 명절새라고 소고기를 줬는데 마침 소고기 미역국을 끓이고 있어 넣어 다시 끓여 도토리 묵과 같이
약초 고추장에 밥을 비벼 먹었더니 기가 막힙니다
그래서 남은 것 모두 찌개나 국에 넣어 끓여서 먹으려 합니다 라면에도 넣으려 하고요
도토리가루를 요리 리 직접 넣으면 그러하지만 이것저것 넣어 애기들 이유식 만들듯이 묵에도 야채나 약초
이것저것 넣어 건강한 먹거리로 만들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가을에 도토리 주워와 껍질 까서 담가두고 바빠 처박아 두어 떫은맛이 많이 사라져 이렇게 요리에 넣어도
떪은맛이 안나 먹기도 좋네요
또 도토리 가루를 건조해 활용하는데 건조할 필요 없이 떫은맛이 어느 정도 빠지면 방앗간에가 갈아와 배주머니로
빼내고 앙금이 아래로 내려가면 우에물은 어느정도 버리고 남은 것은 페트병에 담아 냉장고 넣었다 꺼내어
활용하면 됩니다
도토리가루는 감자가루처럼 앙금이 단단하지가 않습니다
아래영상은 유투버에 올린 일부입니다
만드는 과정은 유투버에 올려놨습니다
카페에는 긴 영상을 올려놓지 못하기에 유투버에서 보시 시 바랍니다 구독도 꼭 해주시고요 약초 할배 입니다
날씨가 풀렸다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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