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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은 성격을 따라옵니다

[아미랑] 암은 성격을 따라옵니다김종성 드림(목사·심신의학 전문가) 암은 외과적 수술이나 약물·방사선만으로 완전히 없애기 힘듭니다. 근본적인 마음의 문제와 생활습관을 고쳐야만 암이 잘 치료되고 재발하지 않습니다. 심신안정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을 소개하는 ‘암 맘 다스리기’ 칼럼을 연재합니다. 암 치료에 심신의학을 접목해 국내에 처음 소개한 김종성 목사의 칼럼입니다.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뤄 질병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학문인 심신의학 전문가이기도 한 김종성 목사의 칼럼을 통해 마음과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 가져보세요![아미랑] 암은 성격을 따라옵니다사람의 성격과 질병 간에 연관이 있을까요? 그 관련성은 아주 깊습니다.쓰레기를 비닐봉지에 담아 꽉 묶어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곳에 두면 어떻게 될까요? 내..

생활의지혜 03:24:08

플라보노이드가 치매 늦춘다… 어떤 식품이 특히 좋은가 보니

플라보노이드가 치매 늦춘다… 어떤 식품이 특히 좋은가 보니김서희 기자 플라보노이드가 치매 늦춘다… 어떤 식품이 특히 좋은가 보니 항산화 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차, 레드 와인, 베리류를 섭취하면 치매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현재 전 세계 치매 환자 수는 5500만명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50년까지 이 수치가 1억 5300만 명으로 세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나이와 유전자가 가장 큰 위험 요인이지만, 식단 등을 통해 거의 절반 정도 예방하거나 늦출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퀸즈대 에이미 제닝스 박사팀은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0~70세 12만1986명을 대상으로 플라보노이드 섭취와 치매 발병의 연관성을 알아봤다. 연구팀은 참가..

이유없는 손발 저림·통증 나타난다면 '말초신경질환' 의심을

이유없는 손발 저림·통증 나타난다면 '말초신경질환' 의심을이병문 의료전문기자 손발저림은 혈액순환장애나 뇌졸중이 발생했을 때에도 셍길 수 있지만 흔치 않다. 주로 저림은 말초신경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적절한 휴식과 작업 전 간단한 운동, 규칙적인 식사습관 등이 말초신경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손과 발의 감각이 이유 없이 무뎌지거나 저리고 힘이 빠진다면 말초신경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말초신경질환은 뇌, 척수 등 중추 신경계를 제외한 말초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고 통증이 지속해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은 일시적인 혈액순환장애로 자가 진단해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일부는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오인하기도 한다.그러나 ..

배추 주어와 김치담고 적작약 이삭 줍고

산에 가지 않고 며칠 전 강아지 갔다 주러 가는데 밭에서 배추 수확을 하는 것을 보고 이삭 주으러 같습니다아직 김장철이 아니라 크기가 작고 겉절이 국거리로는 좋아 보였습니다주변에 냉이 고들빼기 도 많아 언제 다시가서 캐와 잼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배추이삭 줍고 멀리있는 곳으로 적작약 이삭 주우러 같습니다봄에 작약꽃 사진 찍으러 갔었는데 요즈음 수확했다 해서 이삭 주으러 같습니다인삼 이삭은 주워봤어도 적작약 이삭은 처음이라 있을까 했는데 너무 많습니다심은지 3ㅡ4년만에 수확하고 사람이 못해 포클레인으로 수확하는데 이삭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적작약은 여성분들 약초로 부인병에 많이 사용 합니다 언제 시간 만들어 마대자루 가지고 가서 캐오려 합니다이렇게 주워왔는데 김치담고 남은 것은 신문에 싸서 보관하면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