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술을 담아 보았습니다
너무나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니 해야할일이 태산인데도
자꾸 밖으로 다니게 되네요
한달전에 채취한 오가피 뿌리 몸통을 다듬어 한달동안 건조시킨후에 모두 5리터 용기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른것처럼 잘게 자르지않고 몸통을 그대로 사용해보았습니다
왼쪽부터 결명자 천년초열매 티벳홍경천 도라지 천마 맨오른쪽것은 이름을 잊었습니다 결명자 씨앗은 조금만 넣어도 색이 진하게 울어 나고 천년초 열매는 가루를 내기위해 건조시키는주에 잘마르지않는것을 모아 담았는데바로 색이나옵니다 티벳 홍경천은 백두산 홍경천보다 무르고 가볍고 향이 진하지 않네요 도라지는 그냥담았고 천마는 며칠 건조시켜 담아 보았습니다
효소는 생것을 그냥 사용하지만 술을담거나 달여드시거나 할때는 반듯이 건조를시켜야합니다 그래야 약성도 강하고 잘울어 나고 합니다 그냥생것을사용하면 비릿내 난다고 할까요 술맛도 다르고 약성도 약하고 하니 건조시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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