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휴일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 오후에 이천 여주로해서 양평 홍천 춘천으로해서

양구까지가는데 차가 어찌나 밀리는지? 이천에서 여주지나는데

한시간 가까이 걸리네요

 

오후 5시경 양구에 도착하여 여기저기 구경하고 별볼일이 없어

다시 어두운 밤길을 달려 소양호를 끼고 나홀로 드라이브를하고

춘천으로 해서 홍천 횡성까지와서 거리에서 애마를 세우고 일박을 하는데

강원도라 그런지 시원하네요

 

내나와바리중에 한곳이 그곳에 있어 새벽 부터 여기저기 애마를 데리고

돌아다니다 12시경에 제대로 된넘 하나만나고 다시 다른 놀이터로

가려다 그냥 원주로 해서 음성 증평으로해서 창고에 오니 오후 5시

어제 양구에 도착한시간에 오늘은 창고에 도착했네요

원래는 내일까지 준비를 하고 갔는데 그냥 그래서 돌아왔지요

이번에는 삼지를 데리러 갔는데 별로 보지는 못하고 다음을 기약하고왔습니다

인삼묵밭 주변에서 이런넘들도 보고

다른곳으로이동 몇시간 돌아다니니 이런넘들도 보았구요

삼구 사구들인데 미가 많이 발달이 되었습니다

곤드레 같아서 데려왔는데 확인중입니다

이것이 삼지 구엽초입니다 이번에 별로 많이 데려오지는 못했구요

작년에도 효소를 담고 술을 담았는데 올해는 효소를 좀많이 담아보려구요

삼지는 위에만 잘라오면 다음에 또 얻을수가 있으며 많은 곳에서는 뿌리를 모두 채취하지 마시고 속으는 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래야 다음에 또 얻을수가 있으며 뿌리를 화분에 심던지 화단에 심어놓으면 잘올라옵니다

 

정신없이 다닌 일박이일이지만 오고가는 거리가 너무나 멀어 힘이들었지만

그래도 자연은 항상 빈손으로 보내지는 않네요 자생지를 찾으면 꼭나옵니다

다음에는 중부지방으로 가볼까합니다 삼지 찾으러요 그러다 인연되면 삼도 찾구요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바랍니다

 

 산약초 효소 담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