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연에 의해 내가 살려지고 있는것인데 잘되면 내탓이고 잘못되면 누구탓이란말을 하지만 내인생은 내가 만들어 가는것이지 그어느 누구도 대신만들어 주는것이 아닙니다
즉 내배가 고프면 내가 밥을 먹어야 내배가 부르는것이지 남이 대신 먹어준다고 내배가 부르는것은 절대로 아니지요 그러나 알면서도 시행하지못하는것 또한 인간이 아닌가 생각도해봅니다
뿌린데로 거둔다는 말처럼 나의 모든행동은 부매랑처럼 다시돌아오지요
그림자가 항상따라다니듯이 내가 한행동은 모두 그림자처럼 나를 따라다니며 행복과 아품을 주기도 합니다 부모자식간에 인연 부부간에 인연 친구간에 인연 이웃간에 인연등 모든인연에 소중함을 알고 행할때 그행복은 그림자가 되어 항상 나를 즐겁게 하지요
♡...사람의 인연이란 ...♡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이라도 마주치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좀더 좋은 인상을 주면서
좀더 짙은 애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함에도
우린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내가 어떤 사람과 만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유독 그 사람과 마주치게 된단 말입니까.
그 숱한 사람들과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나와 만났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아무리 짧은 만남이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린 어느 만남이라고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써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남의 가슴에 꼭꼭 간직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린 모두 아낌없는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 '행복한 중년'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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