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자씨를 찾으러 나와바리등을 돌아보니 세상에나
작년에도 열리지 않더니 올해도 열리지가 않았네요
보통 한해에 안달리면 다음해에는 많이 달리는데....
일박이일동안 700키로를 달리며 충청도 강원도등을 돌아 보았습니다
�찮은곳이 있으면 번개를 해보려구요
그제는 장수 등 아랫지방을 돌아보고 이번에는 윗지방을 돌아보았는데
가뭄때문인제 오씨들이 별로 없네요 버섯들도 별로구요
그래서 이달말이나 다음달초에 동해안 등으로 밤12시에 떠나 일박이일하는
백하수오등 산행을 해보려 구상중에 있기도합니다
많을분들은 참여할수가 없고 몇분들만 모시고 가볼까 구상중에 있기도합니다
차나 탠트에서 자면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일박하며 옛이야기 도란도란
꽃피우고 서로의 약술과 효소등을 맛보며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자리를 만들어
보려 하는데 좋은 의견들이 있으시면 알려주시구요
능이등 잡버섯을 조금땃는데 이렇게 통을 가지고 다녀야 망가지지 않아 좋습니다
이년전부터 다니는나와바리 그러나 금년에는 많이 나올줄알았는데 별로 달리지가 않았네요 버섯도 너무나 가물어 별로이고 오씨도 가물어 별로 인것같습니다 여러곳을 다녀왔는데도 어느곳이나 별로 달리지 않아 수확이 별로였지요 많은곳이 있으면 번개를 치려했는데...
다른 나와바라리에 가서 각구 오행을 보았구요 아지도 잎이 싱싱합니다
작년에 가서 무지 많이 해왔는데 올해는 이것도 별로 달리지가 않았습니다
날씨때문인지 다래나 머루등도 별로 달리지가 않아 올해에 열매는 수확이 적나봅니다
어느 한곳에 가다가 차가 빠져 고생을 했는데 그곳에서 진을 치고 있는 말벌집입니다 노봉방이라고도 하는데 벌이 너무나 많아 그냥왔는데 이분야에 전문가 있는지요 이삿짐차를 가지고 가면 채취하기가 쉬울것같기도합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가서 데려와야 하는데 노력해보지요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 바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