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노봉방 술담기

자연속에서 2009. 9. 27. 00:15

오늘은 소풍을 갔다 마치고 노봉방을 데리러 다시 산행하여 3개를 데려왔습니다

벌이 적은것도 있지만 하나는 제대로 되어 애벌래나 벌이 많이 있네요

요즈음 벌집채취들을 많이 합니다 독도 많이 올라 있구요

벌집이 있다고 함부로 하지마시고 단단히 준비하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말벌집 3개를 작업했습니다 이것은 크고 나머지는 좀작습니다

 함께 한분들이 산행을 마치고 주변에 소계로 다시 산행을 하여 정상부분에서

작업을 했는데 두번 산행을 하니 땀이 비가 오듯이 하네요

 가지고 와서 냉동실에 잠깐 넣었다가 기절이 된것을 한말짜리 통을 윗부분을 잘라 열어 벌집이 망가지지 않게 넣었는데 조금은 망가졌네요 3개모두 한곳에 넣었습니다

 벌들이 깨어나 술에취해 해롱해롱합니다 벌과 애벌래가 무척 많이 있기도합니다

요즈음 노봉방을 무척 많이들 잡습니다 이번 산행에 저는 장비를 가지고 가지못하고 함께한님들이 우비 두꺼운 옷등을 입고 채취하여 김장 비닐같은것에 담아 가지고 오니 편안하고 쉽네요 집이 망가지지 않게 그대로 술을 담으려하다보니 주둥이가 큰 용기도 없고하여 한말짜리 통윗부분을 어느정도 자르고 열어 넣었는데 그래도 조금망가지기도 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또하나 더담아 보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