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요즈음 여러가지 담금주

자연속에서 2009. 9. 25. 23:31

산에다니고 들에다니며 간간히 술을 담고 있습니다

요즈음 며칠동안 담은술을 올려봅니다

 

 지난번 중국에서 온 장뇌산삼을 한뿌리씩 작은병에 담아 보았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도 술에 퐁당하고

 불면증에 좋은 산해박입니다 요즈음 산에서 간혹 보입니다

 머루 덜익은것을 건조하여 담아 보았고

 뽕나무 상황버섯인데 담자 마자 진하게 울어납니다

 노루궁뎅이 산해박 머루 뽕나무상황

더덕도 병들이 없어 이렇게 큰통에 담았는데 나중에 병이 구해지면 하나씩 분리하여 나누어 담아 볼것입니다 지금은 많이 울아 나있구요

요즈음 이것저것 하면 시간날때마다 조금씩 술을 담고 있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