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지치와 적하수오꽃술

자연속에서 2009. 10. 28. 04:55

일전에 해온 지치를 술담고 적하수오 꽃을 건조하여

술을 담아 보았는데 이제 올려봅니다

적하수오 꽃술은 나중에 스킨등으로 사용하기위해

여러가지 꽃을 술담는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지치가 어느정도 건조가 되면

 용기에 서너개씩넣고 술을 붓습니다 지치는 조금만 넣어도 진하게 울어납니다

 하룻밤을 자고 나니 이렇게 울어나고 지금은 더많이 울어 난상태입니다

 적하수오 꽃도 익기전에 이렇게 채취하여 어느정도 건조가 되면

 용기에 넣고 술을 붓습니다

이것 역시 하룻밤자고 나니 이렇게 울어나고 지금은 더진하게 울어 나고 있습니다

전에는 이것저것으로 화장품을 만드는데 사용을 해보았는데 이번에는 꽃들만 모아

화장품을 만들어 보기위해 이런저런 꽃들을 술을 담아 보고 있습니다

 

지치에 대한 약성은 공부방에 있고 하수오에 대한것은 하수오 방에 있습니다

님들도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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