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딸을 잡았습니다

자연속에서 2010. 6. 30. 17:39

오늘은 날씨도 찌뿌둥하고 덥고하여 잡초를 제거하고

거시기도 효소담고 톱풀도 효소담고 딸도 잡아 술담아 보았습니다

 일전에 중국백두산자락에서 들여와 심어놓은넘들입니다

 

 술병이 모자라 가운데것은 일전에 데려온 4구대와 함께 퐁당 했습니다

 딸들이 넘부끄럽다고 홍당무가 되었습니다

딸세넘이 너무익어 바람날려하는것을 오늘 잡아 술에 퐁당했습니다 

겨울에 뿌리만 가지고 온것을 심어 이렇게 키워 술을 담으면 보기도 더좋고 하여 그동안 데려온 삼들을 심어 키우게 되었습니다 죽는것도 많았지만 잘사는것도 있기에 그이상의 보충이되기에 이렇게 해보고 있습니다

산삼이든 장뇌이든 위와같은것으로 100병을 담으려고 하는데 ....아직 반정도밖에 해놓지 못했습니다 금년에 다시 중국을 갔다와야 할련지?....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