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효소거른 재료 술담기 (솔잎 대추 둥글레등)

자연속에서 2010. 11. 2. 17:11

오늘은 그동안 술을 구하지 못해 담지못했던 효소거르고 남은

재료들을 술을 담아 보았습니다

 

항상이야기 하는것이지만 효소담고 거르고 나면 남은 재료들이

아까울때가 많습니다 무른것은 믹서하여 요리나 팩하는데 사용하면되고

단단한것들은 술을 담아도 됩니다

 

술맛도 그냥담은것보다 부드럽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효소거르고 술담기 위해 남겨놓은 솔잎 둥글레 대추등을

오늘 담아 보았습니다

 

일전에 중국에서 가지고온 구기자와 삼지구엽초 가루도 담아 보았구요

중국에서 삼지구엽초 가루를 300그램정도 사가지고 왔는데

그가루는 삼지구엽초를 액기스내어 그물을 다시 달여 조청 처럼 달여 

다시 건조하여 가루를 내어 판매하는것이라고 하여 일전에 조금 구해와

방치 해두었더니 다시 조청처럼 굳어져 며칠전 술을 부었는데도 아직 다녹지않아

대충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올리는데 시스탬이 바뀌어 기존것을 삭제하고 다시 설치하고 하느라 많이 왔다갔다 하다가 이제 올려봅니다 크기는 700에 맞추면 아래에 사이즈가 나와 글과 비율이 맞아 사진올리는데 좋을듯합니다

 

대추 술 대추를 효소담이 일년지난다음 걸러 재료를 가지고 담았습니다

솔잎 역시 효소담아 거른 재료를 가지고 술을 담았는데 일년뒤에 개봉합니다

 

둥글레 뿌리입니다 이것역시 효소담았다가 걸러 술을 담았습니다

믹서하여 음식에 응용하려다가 술을 담아 보았습니다

 

 

이것은 삼지구엽초를 액기스내어 다시 조청처럼달여 건조시켜 가루를 내것을 구입해가지고 와서 한동안 방치했더니 다시 조청처럼 되어있던것을 며칠전에 술을 부어 녹였는데도 다녹지 않아 수저로 긁어 술을 담아 보았습니다

 

좌측이 위에 삼지구엽초 술입니다 술이 너무나 씁니다 우측은 구기자 열매 술이구요 오늘은 이렇게 담아 보았습니다

삼지구엽초 건조한것을 술을 담아도 또 건조한것 가루내어 담아도 이렇게 쓰지않는데 너무나 쓰네요 개똥쑥술도 쓴데 그것보다 더써서 먹을때는 다른것을 감미하던지 담을때 감초나 대추를 넣어야 될것같습니다 이렇게 쓴것은 삼지를 액기스내고 다시 조청처럼 달여그것을 건조하여 가루를 냈기에 더쓴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님들께서도 효소담고 거르고 남은 재료를 가지고 딱딱한것들은 술을 담고 무른것은 믹서하여 요리 음식등에 이용하시고 팩을 하는데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효소담은것은 술을 담을 수가 있어도 술을 담은 것은 효소를 담을수가 없습니다

약초의약성을 제일많이 울어내는것은 술이라고 했습니다

약초를 달여 재탕을 해서 먹고 하듯이 효소를 담아도 약성을 많이 울어내지 못하기에 술을 담아 재사용해보면 술맛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많이 응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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