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삼채 초석잠 회향등 술담기

자연속에서 2012. 1. 2. 16:57

새해 첫 몇가지 담금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곳은 보일러도 없이 생활하는데도 날씨가 생각보다 따뜻하여

널려져 있는 약초 몇가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일전에 데려온 초석잠을 반잘라 20일정도 건조한 모습입니다

좌측은 골뱅이형 우측은 누에형입니다 누에형은 재료가 많이들어갔는데 다음에 분리하구요

좌측은 회향인데 어린줄기를 2개월이상 건조하여 용기가 없어 많이 넣었는데 다음에 분리를해야 하고 우측은 일전에 구해온 삼채 줄기입니다 20일정도 건조해서 담은것입니다

향은 좋은데 맛은 어떤맛이 날지 많이 궁금한넘입니다

술도 부족하고 병도 부족하여 이정도 밖에 담지를 못했습니다 가운데것은 산수유입니다

항상 이야기 하듯이 술은 어느정도 건조를 시켜 담아야 합니다

건조를 시키면서 한달이고 두달이고 술이 준비될때가지 기다리기도 합니다

이제는 술과 효소를 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새로운것이나오면 이렇게 건조를

시켜 담고하는데 끝이 없는것같습니다

 

어느것보다 술이 효과가 빠르게 온다고 하는데 효소담았던것은 술을 담을수 있지만 술담았던것은 효소를 담지 못합니다 또 오래보관하시려면 술도수를 30도 이상으로 담으시기 바랍니다

술을 담으면 처음에는 도수가 올라갔다가 어느정도 지나면 다시 내려옵니다

그술을 가지고 소주고리를 이용해 내래면 도수가 낮을수록 양이 적게 나옵니다

그래서 도수를 올려가지고 술을 내리기위해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금년에도 약초를 많이 활용하시어 건강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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