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도 우수수 떨어지고 가을걷이도 마무리하며 겨울준비를 합니다
자연도 나도 산이 마무리되니 들판으로 갑니다
적작약 주워온것은 건조도 하고 나눔도 해 별로 없어 다시 달려가 좀 주워왔는데 아직 로터리를 안 해 주울 수가 있었고
봄까지는 안 할 것 같아 봄에 새싹이 올라올 때가면 이삭을 쉽게 주워 올 것 같습니다
김장철이 되어 배추밭도 서서히 마무리 되어가 다시 한번 가봤더니 한밭에는 너무 알찬 배추가 많이 있어 싣고 올려다
다시 가서 좀 더 해오기도 했는데
지금까지 여러밭에서 데려온 것 중 제일 크고 알차서 다시 가서 좀 더 데려 오려합니다
더욱이 작은 저온 창고가 들어오기에 데려다 저장해 겨울을 보내려 합니다
이곳은 풍력에서 해마다 1대씩 마을에 지원해 주는데 제가 따로 떨어져 있다 보니 연락도 없이 자기들끼리 심지 뽑기 해
순서 정해 설치해서 진작에 설치했어야 했는데 나보다 늦게 이사온사람들이 먼저 해 뭐라 해서 이제야 설치했는데
반평에 지원금 160만 원 나머지는 자부담 처음 한 사람은 자부담이 10만 했는데 지금은 물가가 올랐다며 210만이라 자부담이 50만 원 저는 조금 더 크게 해서 자부담을 더 늘려 설치했습니다
약초잼이나 식품재료들을 저장해 여유를 가지고 활용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성약초 적작약 이렇게 주워와
정리 왼쪽은 싹이나온 뇌두 심을 것 우측은 활용할 것
다음날 바로 깨끗이 씻고 지난번은 처박아두고 나중에 씻었더니
흙이 떨어지지 않아 바로 이렇게 깨끗이 씻어 정리
일 보러 가다가 배추수확 하는 지역 가서 이삭 줍고
먼저 밭에서 이렇게 줍고
다른 밭에 가니
이렇게 알찬 배추가 너무 많습니다
이런 큰 배추가 진딧물이 조금 있어 버려졌는데
정리해도 이렇게 큽니다
먼저 한 것 차에 싣고 떠나려다 아쉬워 밭에 다시가 좀 더 해서
이렇게 데려 왔습니다 오면서 나누어 주기도 하고
하나씩 신문지에 쌓서
이렇게 해놓고
어제 저온창고도 와서
하우스 뒤쪽에 설치
선반 만들어 약초잼 과일 식품재료등 모두 저장해 다양하게 활용할 것입니다
어제는 비가 왔는데 오늘은 화창해 다시 이삭 주으러 갔습니다
여전히 알차고 큽니다
이렇게 담아와 검은 봉지와 작은 자루는 오면서 나누어 주고
수량은 적은데 포기가 커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이렇게 신문지에 싸서
저온창고로 직행
2도에 맞추어 놓았는데 봄까지 싱싱하게 보관될 것 같습니다
풋고추 약초잼등 여러 가지 재료를 정리해 넣어야 합니다
이제 저온창고가 생겨 마음 편히 이것저것 만들 수 있어 부지런히 만들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
위에 영상은 유튜브 약초할배 아래 링크에 올려놨습니다
https://youtu.be/UbRN5kNh6TE?si=zhy4aAP4jJj3UF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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