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 같으면 두릅 수확이 끝날 때인데 올해는 추위 때문인지 이제 올라옵니다. 더구나 나무도 많이 죽고 두릅이올라온 것도얼마 안 되어 작년보다 수확도 못할 것 같습니다.그제밤새 비가 오고 아침까지 오다 낮에 개어서 오후에 뒷산에 올라가봤습니다양지바른쪽 에는 좀보이고 가시덤불 속에는 큰 게 있어 고생하며 4시간 동안 6킬로 따와 가게 갖다 주니 킬로당 2만 원씩12만 원 받고 오늘 식전에 6시 넘어 뒷산 다른 곳으로 갔는데 여기는 누가 따가고 나무를 잘라 놓은 게 많고 다니기좋은 곳은 다따가 덤불 속을 다니며 9.5킬로 따와 시장 갔다주곺19만원 받고 어제오늘 31만 받았습니다예전에 반도 못할 것 같고 이번 주 안에 끝날 것 같습니다 상품만 따기에 피거나 샌 것은 따지 않고 읍내 가게에서수매를 해주기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