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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전문가들이 “나는 안 먹는다”라고 말하는 음식 5가지

암 전문가들이 “나는 안 먹는다”라고 말하는 음식 5가지이시현 기자 가공육·알코올·적색육·탄 음식당·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 등주요 원인은 흡연·음식 순출처 : 뉴스 1최근 대다수의 암 전문가들이 암 예방을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을 꼽아 시민들의 이목이 쏠린다. 이들은 지양해야 할 음식으로 가공육, 알코올, 적색육, 탄 음식, 그리고 고당·고지방 음식을 꼽았다. 나열된 음식들은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며, 올바른 식습관이 암 예방의 첫걸음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한국인의 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287명으로 일본(267명)보다 높고 중국(201명)보다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남성 5명 중 2명, 여성 3명 중 1명꼴로 암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는 통계가 나오기도 했다. 이..

술 입에도 안 댔는데 지방간… 평소 ‘이것’ 많이 먹은 게 원인?

술 입에도 안 댔는데 지방간… 평소 ‘이것’ 많이 먹은 게 원인? 술 입에도 안 댔는데 지방간… 평소 ‘이것’ 많이 먹은 게 원인?© 제공: 헬스조선지방간은 간세포 내 지방이 5% 이상 축적된 상태를 말한다. 그런데, 술을 한 방울도 마시지 않는데 지방간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바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인데, 원인과 예방법을 알아봤다. ◇근육량 부족하거나 폐경기일 때 지방간 생기기 쉬워체내 근육량이 부족하면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생길 위험이 크다. 근육이 부족하면 체내 당분을 세포로 흡수시키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한다. 이로 인해 혈액에 당이 많이 남게 되는데, 남아있는 당이 지방으로 바뀐다. 바뀐 지방이 간 등 몸 곳곳에 쌓이면 지방간이 생길 수 있다. 실제로 체내 근육량이 적은 근감소증이 비알코..

생활의지혜 03:42:31

염증·당뇨의 원인, 내장지방 줄이는 4가지 습관

염증·당뇨의 원인, 내장지방 줄이는 4가지 습관hidoceditor@mcircle.biz(기노홍 하이닥 인턴기자) 염증·당뇨의 원인, 내장지방 줄이는 4가지 습관내장지방은 복부 깊숙한 곳, 간·위·췌장·장기 주변에 쌓이는 지방으로 겉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영상 검사로만 확인할 수 있다. 장기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지만, 과도하게 축적되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내과 전문의 김유정 원장(김유정내과의원)은 “지방은 분포 위치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특히 내장지방은 염증 유발물질인 사이토카인을 분비해 전신 염증을 일으키고, 인슐린 저항성을 높여 당뇨병 등 여러 대사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내장지방은 피하지방보다 대사 속도가 빠른 특성이 있어, 잘만 관리하면 비교적 줄이기 ..

장 나빠졌다는 뜻밖의 징후...이럴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장 나빠졌다는 뜻밖의 징후...이럴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김치와 섬유질, 단백질이 많은 콩류나 콩제품은 장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꼽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제2의 뇌’로 불리는 장이 건강해야 뇌도 건강하고 면역력도 증강시킬 수 있다. 장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살고 있다. 이 생태계가 조화롭게 유지되지 못하면 배가 아프게 된다. 가스가 차거나 설사가 날 수도 있다. 장이 건강하려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영양분인 프리바이오틱스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 있는 균인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품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의료 매체 ‘에브리데이 헬스(Everyday Health)’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