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산야초

비가 온뒤라 날씨가 시원하네요 인간에 마음은 일정해야하는데 누구처럼 변덕이 죽 끓듯한 날씨입니다 자연은 푸르름을 한껏 뽐내고 새싹들은 너무나 예쁘게 자라주네요 아침은 모처럼 시원하여 오랜만에 약초비누와 재생크림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앞으로 비누는 색다르게 만들어 보..

한낮은 너무나 더워 자연을 졸게하여 하우스 안에모종들도 졸고 있어 차거운물로 흔들어 깨우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워도 땡칠이처럼 혓바닷을 내밀고 핵핵거리듯이 축늘어진 수양버들처럼 늘어져 졸고 있기도 하네요 그러다 보니 개자지 나자지 하듯이 내도 눈꺼풀이 내려왔다 올라 갔..

그제 장을 뜨고 간장이 누런색이되어 세상에 이런변이 있나하고 많이 의아해 하고 원인이 무엇인가 무척 궁금하기도 한데 대충생각을 해보면 소금간을 할때 효소를 첨가한것이 항아리가 따뜻한곳에 있다보니 시간이 지나면서 발효가 되고 항아리속에 있는 메주도 덩달아 발효가 되어 ..

비가 온다고 하여 부지런히 아침부터 장을떴는데... 이슬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돌아다니느라 정신없다보니 내일내일 해야지 하면서 미루다가 아침부터 부산을 떨었습니다 비가 온다고 하여 금강초씨앗도 조금 파종하고 하우스안에 모종들도 밖으로 내놓고 이래저래 움직이다보니 하..

여인은 꽃잎 같지만 엄마는 무쇠 같더라 여인은 꽃잎 같아서 항상 관심에 물을 주고 별빛 같은 눈빛으로 자기만 바라보기를 고집하며 가끔은 큐피트 화살을 맞아 쓰러지길 원하며 가르치는 선비보다 유머가 풍부한 코미디언을 더 좋아한다 여인으로 살아갈 때는 꽃잎이 피는 것에도 화..

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집 1. 말벌집은 나무에 붙은 것도 있고 바위에 붙은 것도 있으며 땅 속에 든 것도 있는데 오래 된 무덤 속에 있는 것이 약효가 제일 높다고 한다. “폐에 이상이 생겨서 온 중풍이나 간질, 잘 낫지 않는 천식, 노인들 신경통이나 관절염 같은 데 왕벌집을 쓰..

공진단을 만들기 위해 녹용을 알아보더중 여러곳의 효능을 옮겨보았습니다 녹용효능 전통 한약재 사슴뿔 녹용의효능 녹용은 예로부터 한약재로 쓰여진 약재입니다. 녹용효능은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막아주며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녹용의효능을 알아보..

오늘 아랫지방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했는데 이곳은 화창한 봄날씨였습니다 아침일찍 삼채를 택배 대리점에가서 찾아와 정리하여 낮에 모두 보내고 하우스에서 정리하고 나니 해가 너울 너울 넘어가네요 지난 11월에 파종했는데 추운겨울을 잘견디어 냈습니다 개똥쑥은 어릴때 ..

나이가 들수록 벗이 더욱 그리울때가 많습니다 동성이나 이성을 떠나 세상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님같은 친구 외로움은 암보다 더 나쁘다는 이야기도 있듯이 늙어 갈수록 함께 할수 있는 친구가 많은사람이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가는것같습니다 우리의 남은인생에 좋은 글이 있..

암, 십중팔구 이기는 법quick and easy payday loan online 류창희기자 사진 김민지ㆍ디자인 김시연ㆍ참고도서 ≪십중팔구 암에게 이긴다≫(동아일보사) 전체 사망자의 약 28%, 즉 우리나라의 국민 4명 가운데 1명 이상은 암 때문에 사망한다. 그 중 사망 빈도가 가장 높은 6대 암, 폐암·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