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들어 가셨는지요
정말 감사하고 또감사드립니다
별볼일이 없는것인데도 많이 와주시어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일박이일이되어
대전 대청댐위 들꽃님댁으로 가서 이밤의 끝을잡고 아침에 근처 산행을 좀하고
논산으로와서 국화전시회를 보로 다시 서해안으로 가 함초와 꾸지뽕을 보고
그곳에서 만난 바닷가 연인들의 합석은 정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어느것이나 만들어 놓은 드라마가 아니라 우연히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바닷가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와 조개등을 구워먹으며 가지고간 백숙등
여러가지 음식을 처음보는 인연님들과 함께나누는 모습 어르신들이
낚시로 망둥어를 잡아 가시다 나누어 주시어 즉석 회를 먹어보기도하고
어르신들에게 약술한잔 대접해드리며 이야기나누던 모습은 정말 잊지못할추억입니다
가는곳마다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가 웃음과 기쁨을 주는 그런 번개모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김해에서 정청님이오시고 울산에서 주희님 서울에서 석류미인님 수원에서 다비스님 청주에서 신작로님 대전에서 나비님 대청댐에서 들꽃님등 7분이 오시어 함께 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모든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장뇌 산삼씨앗을 조금나누어 드리고 주희님은 울산에서 여러가지 회와 방풍씨앗을 가지고 오시어 나눔은 하시었고 석류미인님은 백화주 백초주 두병을 나눔하시었고 들꽃님은 효소 술 그리고 삼백초 등을 나눔해주시고
저녁에 대청댐위 들꽃님댁까지 초대를 해주시어 그곳에서
하룻밤을 지세며 많은 대화를 나눌수가 있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마침 오전에 상품김치 냉장고가 도착을 했습니다
좀일찍이 오신 김해 정청님과 오디등 몇가지 효소를 걸렀구요
이번에 감자탕거리도 준비했는데 그것은 못하고 족발을 가지고 족탕을 했습니다
하루를 물에 담그어 핏물을 여러번 빼냈구요
2년된 우거지와 갖가지 양념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울산에서 주희님이 가지고 오신 여러가지 회입니다 너무 맛이 있었구요
처음으로 오신 들꽃님께서 가지고오신 삼백초 효소 야관문 술등입니다
맛있게 먹으며 모두를 위하여 건배
아름다운 담소를 하며 맛있게 음식등을 드시고
이번에 오신여성님들만 한컷 너무너무 아름다운님들이십니다 정말 아름다운인연 오래오래 이어지시기를 빕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석류미인님 주희님 나비님 들꽃님
세상에나 만상에나 해외토픽감입니다 나비님과 들꽃님은 이곳에서 처음만났습니다 그전부터 아는사이도 아니구요 그런데 두분이 생년월일이 똑같습니다 거기다 난시까지요 동값은 많습니다 그러나 생년월일과 난시까지 같다는것은 정말 보기가 쉽지않지요 정말 두분 인연 오래오래 이어지시기 빕니다
저녁 이차로 대청댐위에 있는 들꽃님댁으로 고고 ....마당 미니 정원에서
음식들을 싸가지고 가 이차로 한잔나누며 그다음은 안봐도 알지유
다음날 아침 시골밥상을 곱게 차려주시어 맛있게 먹고
원두막에서 단체로 한장...뒷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나비님 정청님 신작로님 다비스님 석류미인님 주희님 들꽃님 이번에 함께 해주신님들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들어 가셨지요
근처에 돌아 보니 모두 낙엽속에 숨어 있어 그냥 돌리어
논산으로와 국화전시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여러가지 작품들이 많이 있는데 요넘 하나만 먼저 인사드립니다 목부작입니다
다시 서해안으로 고고 하여 함초 꾸지뽕등을 보고
그곳에서 만난 또다른인연과 모닥불을 피워 고구마 조개 등을 구워먹으며 서로의 음식을 나누며 맛있는 점심을 먹었는데 우리가 너무 많이 얻어먹은것같습니다
어른신들이 낙시로 망둥어 등을 잡아 오시다 서너마리 주시어 즉석 회도 맛보고 어르신들께 약초주 등도 드리고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인연들을 만나 즐겁고 행복한 점심시간이 었습니다
처음보시는 분들인데도 오랜옛친구처럼 부담없이 대해주시던 두부부 께 감사드리며 또인연이 되면 만나게 될것인데 그때 우리가 더많은 나눔을 해야 할것같습니다
이번에는 짧은시간이 었지만 처음오신분들도 있고 항상찾아주시는분들도 있었지만 너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었으며 서로 부담없이 즐거운 만남을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