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연삼 지치 등 술담기

자연속에서 2009. 5. 30. 06:10

일전에 데려온 연삼등을 술담아 보았습니다

어느곳에서는 당귀어린것을 연삼이라고 올리기도 하는데

연삼과 당귀는 엄연히 다릅니다

약성 하늘과 땅차이 많큼 다르구요

당뇨등에 특효라고도 하는 연삼이지만 쉽게 보이지 않습니다

 

 연삼을 씻어 수분을 빼기위해 좀 건조를 시켰습니다 연삼은 이렇게 뿌리가 당귀와 다릅니다

 지치도 건조가 잘됩니다 조금만 넣어도 잘울어 나구요

 잔대 역시 잘 건조가 됩니다

 술을붓기전에 모습 술은 가득채우지 않고 삼분지 이정도 담습니다 나중에 나머지를 채우구요

 지치와 잔대 술을 담은 모습

 연삼도 술을 담고 ..진하게 울어나고 술맛도 좋다고합니다

냉동실에서 잠자던 복분자를 꺼내 함께 술을 담아 보았습니다

복분자는 조금만 넣어도 진하게 울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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