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죽순 산사 주 담기

자연속에서 2009. 6. 11. 18:05

일전에 데려온 죽순을 술담아 보았는데 향이벌써나네요

건조를 한다고 했는데 잘건조도 안되고 날파리도 끼고하여

삼일지나 그냥 담았습니다

 

그리고 전에 해다놓은 산사 열매가 있어 함께 술을 담아 보았구요

산사열매는 뱃살을 빼는데 좋고 소화재역활을 하기도 합니다

이년전에 담아놓은 산사 열매 주를 맛보니 묘한맛이 나네요

과실주도 아니고 입에 향이 오래가고 칵테일처럼 묘한맛도 납니다

 

 죽순을 병에 좀많이 넣었습니다 죽순 술은 처음으로 담아 보기에 변화를 잘몰라 병에

좀 많이 넣어 담아 보았습니다 며칠이 지난 모습입니다

일년이상 열매를 건조된것이라 하루가 지나니 조금씩 울어 나네요

모두 울어나면 색이 지치처럼은 안되지만 연한 지치색처럼 곱고 맛과 향이 좋습니다

소화가 안될때 한잔씩드시면 금방 소화가 됩니다 산사열매는 뱃살빼는데 효과가 있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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