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야초 활용연구회 카페 에서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축제

자연속에서 2024. 12. 21. 13:11

에제 밤에 눈이 온다 하여 낮에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오늘(21일) 이 개장인데 눈이 온다 해 낮에 갔다 왔는데 새벽에 눈이 와 오늘 간다 했으면 못 갈 뻔했습니다

봉화에서 소천면 터널 가기전 까지는 4차선이고 터널부터 2차선이고 응달도 많아 재설해도 잘 녹지 않아 조심히 다녀야 하고 분천에서 조금더 가면 불영계곡이 나오고 울진 까지는 그리 멀지 않지만 여기도 눈이 오면 미끄러워 조심히

다녀야 합니다

예전에 수없이 다니던 지역이라 도로 환경은 잘 알기에 눈이오면 봄까지 잘 가지도 않았습니다

분천역은 작은 시골역으로 작년에 처음시작했고 올해 두 번째라 들었는데

강가 넓은지역에 새로 만든 곳도 있는데 아직 공사도 덜 끝나 어수선해 보였지만 나중에는 여기가 매인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른보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 할것 같고 주변 백두대간 수목원 불영계곡 울진등 같이 여행하면

좋을 듯해 보입니다

마을 들어가는 입구

외벽에는 야간조명 추리가 설치되어 밤에 더 빛날 것 같습니다

오벽에는 야간조명 추리가 설치되어 밤에 더 빛날것 같습니다

체험장도 있고

역전으로 올라가며 다양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우체국 안에 모습들

멀리 다른 공간에 있는 산타추리전망대 아직 공사 중이었는데 나중에는 여기가 매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밤 12시까지는 별이 총총해 눈이 안 오겠구나 했는데 아침에 나가니 이렇게 왔습니다

오늘 가려했으면 못 갈 뻔했습니다 오랜만에 예보가 맞은 것 같습니다

당분간 꼼짝 마라입니다 바람 불어 더 춥고 눈은 그쳐 바람에 나무 위 눈이 바람에 춤을 추며 내려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

위영상은 유튜브 약초할배 아래 링크에 올려놨습니다
https://youtu.be/dseBm6W7rLU?si=kuq78caE2mCWIj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