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알리는 절기가 훨씬 전에 지나갔는데 한파가 연일입니다. 뒹굴뒹굴하다가 콜라겐이 돼지 껍질보다16배가 많다는 명태껍질로 강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무침과 강정식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강정식이 너무 맛나 무침도 강정식으로 다시 만들고.양배추를 반잘라 세워 감자칼로 감자 껍질 까듯이 하면 식당에서 가늘고 잘게 잘려 나오는것 처럼 잘라지니칼로 힘들게 썰지말고 감자칼로 해보세요명태 껍질 1봉지 1만 원에 구입.반정도 준비팬에 식용유 넣고살짝 튀겨채에 받혀 기름 빼고강정 양념으로 강황, 배, 약초잼, 공진단, 약초고추장, 물엿, 간장 약간, 약초구운소금 등 넣고잘 혼합하고 배는 씹는맛 나라고 적당히 썰고튀긴 명태 껍질 넣고잘 혼합해 마무리하니 보약 강정이 되었습니다.당근을 적당히 썰고 왼쪽은 강정용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