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금주등 술에 대한것

꾸지뽕열매 보리수열매 술담기

자연속에서 2008. 10. 18. 06:38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술을 담는데도 자주올리지 못하네요

약초를 데려오면 제일먼제 술을 담는데 건조시켜 담다보니 시간도 걸리고

하루에 20병정도 담을때도있는등 정리가 잘안되어 자주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술담을때 술은 항상 가득붓지않고 7-8부정도 붓습니다 그공간에의해 더잘울어납니다

이것은 꾸지뽕나무 열매입니다 더건조를 시켜 담아야 하는데 날파리가 너무나 끼어들어 별로 건조도 시키지 못하고 담아 보았습니다 약성은 약초 공부방에 있구요 

 이것은 보리수 인데 이것도 별로 말리지 못하고 담았구요 약성역시 약초공부방에

 앞으로 나란히를 시켜 보았습니다

열매들은 제때에 채취를 하지 않으면 일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지역에 따라 차이는있지만 요즈음 산에 보리수가 많이 익어가고 꾸지뽕나무 열매가 한창익어갑니다

산사열매등 몇가지열매들이 주렁주렁달려 가을을 노래합니다

데려오면 바로 담지마시고 우선 어느정도 건조를 시켰다가 씻어 물기가 어느정도 빠지면 담으시기 바랍니다 처음부터 씻어 건조를 시키는것이 아니라 처음에는 그냥 건조를 시키세요 물로 씻어 건조를 시키면 건조가 안됩니다 이내 물러 날파리등이 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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