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무척 더웠습니다
오늘도 어느때와 같이 능이를 찾으러 갔는데 잘보이지가 않네요
일찍이 내려와 고향집에가 먹거리와 방아도 찧어 가지고 돌아오니
우리집 떙칠이 삼순이가 새끼를 낳기 시작하네요
원래를 3일전에 낳았어야 하는데 개도 예정날보다 늦게 낳는경우도 있나봅니다
지난번에는 예정일에 낳았는데...4시 부터 낳아 지금 6마리 낳았습니다
한두마리 더낳을것같은데 더 낳을지 모르겠구요
이넘들이 보름뒤에 눈을 뜨고 돌아다니며 주변에 가만두는것이 없는데...
그전에 약초들을 빨리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오늘은 찾는 능이는 없고 잡버섯만 조금해서 내려왔는데 수확이 끝난 포도밭에
덜익은 포도들이 있어 주어 담다보니 바케스 하나가 되네요
가지고와 정리하여 효소를 담아 보았습니다
산행갔다가 포도를 데려온격입니다
오늘 간곳은 능이가 자랄수 있기에는 너무나 좋은 환경인데도 없고 이널넘들이 반겨주네요
연삼도 여기 저기 있구요
능이는 없었지만 산해박 밀버섯등 여러가지는 볼수가 있었습니다 포도도 베낭 바케스에 하나 가득 주었습니다 포도 밭들도 어느정도 수확이 끝나 이삭들이 많이 있기도 합니다 효소담고 술담는데는 아무런 하자가 없으니 지나시다 보시면 데려다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송이도 제법큰것들입니다 물로 깨끗이 씻고
하나씩 따서 다시 씻어
정리하여 용기에 담으니 20리터가되네요
그전에는 포도송이를 그대로 넣고 설탕을 넣어 효소를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포도를 통에 넣고 짓이겨 설탕을넣고 효소를 담았습니다
그냥 담을때와 뭐가 다른지 결과를 보려합니다
원래를 포도씨와 껍질이 알갱이보다 더좋다고 하여 믹서하여 담으려 하다가 이렇게 짓이기면 그래도 좀낫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해보았습니다
포도가 아토피 치료에 좋다 하기에 그것도 알갱이보다 씨와 껍질에 그성분이 더많다고 하기에 포도 효소등이 많은데도 이런 기회가 있어 다시 담아 보았습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