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전에 새벽길을 달려 영동 대전으로 해서 익산에 도착하니 아침 7시 밤새 5시간 반달려 도착 뭔가 어수선합니다
비가 온다하여 일찍이 보고 영동가 일 보고 어둡기 전에 들어가려 했는데 첫날인데 준비도 덜되고 꽃도 별로 피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옛날에도 몇번 다녀갔고 작년에 이어 두 번째인데 이번은 너무 준비가 덜되었습니다
10시가 되어 개장할 수 있다 하여 주변을 구경하고 아침 먹고 시간 되어 왔는데 더 기다려야 한다 하여 다시 주변보다
들어가 보니 비도 오락가락하고 꽃도 덜 피고 분재실은 작가가 아직 작품을 전시 안해 들어가지도 못하고 뭔가 엉성한 준비 덜된 축제 장이었습니다
왜 준비도 덜된상태로 개장했냐며 뭐라고 이야기도 해보고 새벽길 5시간 반 달려왔는데 완전한 준비 해 다음 주에 개장하지 뭐라 해도 일하시는 분들이 뭐를 알 수가 있겠어요?
벽에다 소리치며 둘러보고 비가 오락가락 하는속에 대전 영동으로 해서 일 보고 집에 오니 해는 져서 어둡고 곳곳에 소나기가 앞을 가려 조심조심하며 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다음 주에 가보시는 게 더 많이 핀 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작품들도 많고요 일찍이 도착해야 주차하기가 편합니다
18일부터 27일까지 합니다 3ㅡ4일 뒤면 많이 필 것 같습니다
전시장 밖도 볼것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의 작품들도 많습니다
준비가 덜되어 들어가지 말라고 즐도 쳐있습니다
밖 공원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위로가면 산아래 이런 것이 있습니다
꽃이 피면 정말 멋있을것 같습니다
이끼 같은것으로 만든 것 같아요
꽃으로 화려하게 만든곳도 있고
저 뒤에 천막은 분재 전시장인데 작품들이 안 들어와 개방이 안된다 해서 못 봤습니다
꽃이 덜피어 아쉬웠지만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이제 국화축제를 곳곳에서 하고 있는데 이때가 되면 몇 곳은 해마다 다녀오고
했는데 이번에는 꽃이 덜핀상태로 진행된 것이 아쉬웠습니다
개장 첫날인데 준비도 덜되고 청소 하는등 어수선하고 전시장 안은 10시 넘어 들어갈 수가 있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먼 길을 달려가서 소나기가 곳곳에 내리는 속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위에 영상은 아래 유튜브 약초할배 링크에 올려놨습니다
https://youtu.be/23Ej_32 ooT0? si=jxG5 DlSYIza7 P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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