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 민간요법 2599

하루 커피 ‘이 만큼’ 마시면 빨리 늙는다?…노화 유발 음식 6

하루 커피 ‘이 만큼’ 마시면 빨리 늙는다?…노화 유발 음식 6박주현 기자 (sabina@kormedi.com) 먹는 음식은 허리둘레부터 기분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노화도 예외는 아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먹는 음식은 허리둘레부터 기분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 노화도 예외는 아니다. 연구를 통해 지중해 식단은 노화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E와 콜린과 같은 항산화제와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은 인지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건강을 해치는 음식도 있다. 미국 피닉스대 간호대학 학장이자 영양사인 라엘른 브룩스 박사는 미국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설탕, 지방, 소금, 방부제 등이 들어간 음식은 염증 반응을 일으켜 DNA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건강관리협회 "지난해 암 진단, 유방암·갑상선암·위암·대장암 순"

건강관리협회 "지난해 암 진단, 유방암·갑상선암·위암·대장암 순"황천규 기자 ▲ 지난해 암 진단 현황.(도표=건강관리협회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KH한국건강관리협회가 2024년 한 해 동안 건강검진을 통해 6138건의 암을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한 암 검진 실시 건수는 총 576만 2615건으로, 이 가운데 0.11%인 6138건이 암으로 진단된 것이다.유방암이 가장 많았고 갑상선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 전립선암, 간암이 뒤를 이었다. 췌장암 등 총 50종의 저빈도 발견암으로 분류된 기타암은 443건이었다. 남성은 위암, 대장암, 갑상선암, 전립선암, 간암 순이고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경부암, 위암, 간암 순이다.연령별로는 60대가..

먹는 양 줄여도 살 안 빠지는 이유 11가지

먹는 양 줄여도 살 안 빠지는 이유 11가지지해미 기자 (pcraemi@kormedi.com) 식단에 신경 쓰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코메디닷컴 식단에 신경 쓰고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가? 가끔은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 체중 감량이라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는 때도 있다. 왜일까? 체중 감량이 생각만큼 되지 않는 다양한 이유, 미국 건강정보 매체 ‘헬스(Health)’에서 정리한 내용으로 알아본다. 1. 유산소 운동을 너무 많이 한다유산소 운동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당뇨병 및 여러 암 위험을 줄여준다. 수면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도 가져다 주는 매우 좋은 운동이다. 하지만 만약 유산소 운동을 너무 많이 하는 반면..

“이 과일” 절대 안됩니다, 암세포를 순식간에 키운다?

“이 과일” 절대 안됩니다, 암세포를 순식간에 키운다?건강의 모든것  과일은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 알려져 있지만,모든 과일이 우리 몸에 이로운 것은 아니다.특히 암 환자나 암 예방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위험할 수 있는 과일도 존재한다.암세포가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과일이 있다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피해야 한다.그렇다면 어떤 과일이 암세포를 빠르게 키울 위험이 있을까? 🍇 과당이 많은 과일, 암세포의 에너지원이 될 수 있다과일 속 과당은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되며,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역할을 한다.그런데 과당이 많으면 암세포 성장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도 있다. 💡 기존 → 바꾼 것❌ 달달한 포도나 바나나를 매일 섭취 → 저당질 과일인 사과, 자몽,..

“알면서 왜” 암 예방 수칙, 남성은 ‘禁煙’ 많이 어기고… 여성은?

“알면서 왜” 암 예방 수칙, 남성은 ‘禁煙’ 많이 어기고… 여성은?신소영 기자 “알면서 왜” 암 예방 수칙, 남성은 ‘禁煙’ 많이 어기고… 여성은? 국민 대다수가 암 예방수칙을 잘 인지하고 있지만, 실제로 이를 실천하는 경우는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는 지난 2023년 국민 4000명을 대상으로 10대 국민 암 예방수칙에 대한 인식 및 실천 행태를 조사했다. 이는 첫 조사가 시행된 2007년 이후 장기적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 결과, 암 예방수칙에 대한 인지율은 남성 79.4%, 여성 81.2%로 높았다. 반면 실천율은 남성 43.1%, 여성 48.9%로 인지율의 절반 수준에 그쳤다. 남성과 여성은 '지키기 어려운 예방수칙' 항목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남성은 주로..

한방 식재료로 만드는 40대 건강 레시피?

한방 식재료로 만드는 40대 건강 레시피?건강한 하루  🌿 한방 식재료로 만드는 40대 건강 레시피 🍲✅40대가 되면 면역력 저하, 신진대사 둔화,피로 누적 등의 증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한방 식재료를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건강을 회복하고 활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몸을 보호하고 기력을 북돋워 줄 한방 식재료를 활용한건강 레시피 4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 1️⃣ 황기 삼계죽 – 면역력 강화 & 원기 회복 🐓🍚황기는 기력을 보충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한방 식재료입니다.닭고기와 함께 죽으로 끓이면 소화가 편안하고 기운이 도는 보양식이 됩니다. 😊❌ 이 레시피가 좋은 이유황기가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 🚀닭고기의 단백질이 근육 유지와 신진대사 촉진 ..

“고혈압 예방‧치료, 6가지 생활습관 꼭 기억하세요”

[건강칼럼] “고혈압 예방‧치료, 6가지 생활습관 꼭 기억하세요”이영호 기자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혈압은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으로, 여러 원인으로 인해 이 압력이 일시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상승해 있는 상태를 고혈압이라고 한다. 고혈압은 혈압 상승 폭이 아주 큰 경우 두통, 뒷목이 뻐근한 느낌, 얼굴이 붉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대부분 증상이 없어 위험한 질환이다.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없더라도 혈관 벽에는 꾸준히 강한 압력이 가해져 혈관들이 조금씩 망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심장내과 김용희 교수의 도움말로 고혈압이 영향을 미치는 질환과 관리법에 대해 알아본다. 고혈압 합병증 심뇌혈관질환, 신장, 망막 등 다양하게 나타나대부분의 고혈압은 나이가 듦에 따라 혈관 ..

“50세 이후에는 꼭 시작해야”…치매 막는 생활 습관 9

“50세 이후에는 꼭 시작해야”…치매 막는 생활 습관 9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님나이 들어서도 운동을 꾸준히 하면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메디닷컴 가장 두려운 질환 중 하나가 치매다. 기억이 점점 사라지는 이 질병에 걸리면 환자 본인은 물론 보호자까지 짊어져야 할 짐이 크다.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할 수 없는 뇌와 기억 손실을 유발하는 치매. 가장 큰 원인은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전체 치매의 60~80%를 차지한다. 두 번째는 뇌혈관 질환으로 뇌 조직이 손상을 입는 혈관성 치매다. 그 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원인에 따라 증상과 예후도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치매는 평소 습관을 통한 대비가 중요하다. 적당한 운..

암 일으킨다는 붉은 고기, 아예 먹지 말아야? 5대 암 똑똑하게 막으려면

암 일으킨다는 붉은 고기, 아예 먹지 말아야? 5대 암 똑똑하게 막으려면정심교 기자  암 환자가 계속 늘고 있다. 최근 국가암정보센터 발표에 따르면 2022년 한 해에만 28만2000여명이 새롭게 암을 진단받았다. 기대수명까지 생존하면 남자는 5명 중 2명, 여자는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 셈이다. 암은 인류가 아직 정복하지 못한 질환이다. 하지만 암은 충분히 막을 수 있고, 막지 못했어도 일찍만 발견하면 완치하거나 생존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암 발생의 3분의 1은 예방 활동 실천으로 예방할 수 있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치료로 완치할 수 있으며, 나머지 3분의 1에 해당하는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만 받으면 완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서울아산병원의 도움말로 국내에서 발생률이 가장 ..

명절 음식 배 자주 먹었더니... 혈액-호흡기 건강에 변화가?

명절 음식 배 자주 먹었더니... 혈액-호흡기 건강에 변화가?김용 기자 (ecok@kormedi.com) 기침, 가래 완화에 좋은 배는 잘 씻어서 껍질째 먹으면 항산화력이 더 증가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추석에 배가 빠질 수 없다. 사과와 함께 대표적인 명절 음식이다. 다만 요즘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는 사람도 적지 않다. 배는 맛도 좋고 영양분이 많아 혈액-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른 과일보다 당도가 높다고 보기는 어려우나 상대적으로 신맛이 적어 순수하고 고급스러운 단맛을 낸다. 배에 대해 다시 알아보자. 내가 고른 품종은?... 즙 많고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은 것은?배나무는 장미과에 속하는 키가 큰 나무다. 수명은 500년 이상 되고 나무의 높이가 20m 이상 자라기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