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 다난 했던 금년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시간이 빨리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너무 빨리갑니다 붙잡을수도 없고
나무에 묶어놓을수도 없고?...
내나이 황혼이 되면 다끝난줄 알았는데 인생에 참 맛을 다보고 살아온 지금 내나이가 제일 좋더라 하는 노래가사 처럼?...
내가 세월을 먹었는지 세월이 나를 먹었는지? 지금의 내모습은 내몸뚱이는 내가 만든 결과 물입니다
착각속이 아닌 현실속에 내가되어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 행복한 삶이됩니다
속상하고 아픈것들 가는세월속에 모두 보내고 다가오는 갑진년에는 보다 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힘차게 날으는 새처럼 마음과 몸이 하나되어 훨훨 날아 보세요?
목포에 내이름과 같은 상회가 있어 석화를 구했는데 싱싱하고 좋고 죽같은것도 써비스로 보내왔는데 10키로에 택배까지
2만5천원 합니다
일부 씻어 찜만들어
이렇게 시식도 하고 겨울되면 석화를 구해 찜도하고 구이도 합니다
지난번 죽도시장 에서 얻어온 생선 정리한것에 약초잼 북어 비지등넣고
보약처럼 끓여 매일 먹였더니
지지고 볶고 싸움도하고
주변산을 휘집고 다니고 도깨비 바늘을 잔뜩 묻혀오고 힘이넘쳐 말썽을 너무 피웁니다
늘어지게 잠도 잘자는데 하루에 한번씩은 약초잼으로 밥을 만들어 주는데 환장하고 먹는데 힘도세고 지치지않고 정신없이
돌아다녀 한참을 찾기도 합니다
금년한해도 많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다시한번 모든님들께 감사드리며 2024 갑진년에는 보다더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유튜브 약초할베
https://youtu.be/h2_Wds0KSbw?si=Z0JrFewONH8wCP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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