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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잼 으로 얼렁뚱땅 밑반찬 열무김치 담기

며칠 전에 얼렁뚱땅 밑반찬 열무김치를 만들었습니다버섯 따러 산에 돌아다니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이제 올립니다배추 이삭 줍기전에 열무 4킬로에 16천 원주고 양배추등과 이것저것 혼합해 만들었습니다지금은 익어 먹을만 합니다열무 4킬로에 16천 원에 구입다듬어 씻어 놓고 늦어 그냥 두었더니아침에 보니 싱싱합니다적당히 잘라 절이고건져 물기 빼고마당 적양배추도 두꺼워 별도로 절여건져 물기 빼고열무와 양배추를 먼저잘 혼합하고 한꺼번에 다하면 뭉치는 것이 있기에 나누어 혼합풋고추 부추 양파 등도 준비모두 골고루 혼합하고찹쌀을 불리고 콩가루 약초잼을 넣어끓였더니 밥이 되어 물 약간 넣어 혼합하고예전에 남은 양념장 멸치액젓 고춧가루 약초잼 새우젓 등 넣고마늘이 빠져 다진 마늘도 넣고잘 혼합해 양념장 만들어생각보다 ..

된장에 흰콩을 넣어보세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된장에 흰콩을 넣어보세요!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퓨어비프 된장 맛있게 만들기된장 맛있게 만들기집에 맛이 없어 그냥 둔 된장이 있으신가요? 오래되거나 맛이 떨어지는 된장엔 손이 잘 가지 않게 되는데요. 오늘은 흰콩을 이용하여 더욱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된장 비법 알려드릴께요.준비물 먼저 흰콩을 1컵 준비하세요. 이때 1컵은 200미리 컵 기준이랍니다. 200미리 컵을 준비해서 1컵을 준비하면 됩니다.흰콩 준비하는법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흰콩을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여러 번 씻어 놓으세요. 그리고 물에 담궈 주세요. 물에 담근 후, 12시간 동안 그대로 두세요. 그래야 단단했던 흰콩이 말랑말랑 해진답니다. 12시간이 지난 후엔 흰콩을 냄비에 담아 놓으세요. 단단했던 흰콩이 잘 불어 났답니다.이제 ..

요리 음식 차 2024.10.21

“커피가 몸속 물 1.5배 끌고 나온다” 사실일까?

“커피가 몸속 물 1.5배 끌고 나온다” 사실일까?오상훈 기자 “커피가 몸속 물 1.5배 끌고 나온다” 사실일까? 커피는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마신 양보다 더 많은 수분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과도한 섭취는 탈수를 초래한다는 말도 있다. 사실일까? 연구 결과들로 살펴봤다. 커피 속 카페인 성분이 이뇨작용을 유발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카페인은 아데노신 수용체에 아데노신 대신 결합한다. 이러면 신장의 혈관이 확장되고 나트륨과 수분 배출이 촉진돼 결과적으로 소변의 양이 늘어난다. 또 카페인은 항이뇨호르몬인 바소프레신의 작용을 억제해 소변의 양을 더욱 증가시키기도, 방광 배뇨근을 자극해 소변이 차지도 않았는데 화장실에 가고 싶은 심리를 유발하기도 한다. 다만 카페인으로 인해 배출되는 수분이 ..

김치에 대해 크게 잘못 알려진 상식

잘못 알고 있는 사람 정말 많다... 김치에 대해 크게 잘못 알려진 상식jdtimes@wikitree.co.kr (채석원) 김치 자료사진/ 픽사베이많은 사람이 신김치에 유산균이 많다고 생각한다. 사실일까? 김치는 대표적인 발효식품이다. 유산균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 유산균은 김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다.유산균은 담근 지 얼마 안 된 김치에서 급격히 증가한다. 그런데 발효가 진행될수록 산도가 높아져 유산균의 수가 감소한다. 신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유산균이 이미 대부분 죽은 상태이기 때문에 유산균 함량이 매우 적다. 김치는 발효 과정에서 유산균을 생성한다. 유산균은 김치의 맛을 좋게 하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발효가 계속 진행되면서 김치가 점점 시어지면, 유산균이 생성하는 산도가 ..

요리 음식 차 2024.10.21

배춧값 폭등이라는데 어쩌나… 김치, 혈관 건강 지키는 데 '그만'

배춧값 폭등이라는데 어쩌나… 김치, 혈관 건강 지키는 데 '그만'최지우 기자 배춧값 폭등이라는데 어쩌나… 김치, 혈관 건강 지키는 데 '그만' 김치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재료다. 밥반찬이나 조리 과정을 거쳐 완성된 일품요리로 다양하게 섭취한다. 최근, 김치가 이상지질혈증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상지질혈증은 혈액의 지질 대사에 이상이 생겨 지질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은 상태를 말한다. 지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생명 및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 성분으로 크게 총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으로 분류된다. 세계김치연구소 김치기능성연구단 홍성욱 박사 연구팀이 한국인 유전체 역학조사 도시 기반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성인 6만1716명을 9년간..

생활의지혜 2024.10.21